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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역대 최대 43조원 명절 자금 공급한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9.11 13:57
수정2024.09.11 18:32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우리 경제가 수출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왜 온기가 서민 경제로 퍼지지 않는 걸까요? 고물가, 고금리에 집값은 뛰는데 대출 규제는 강화되는 상황이라 서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진다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우리 경제 상황은 어떤지, 부진한 내수를 떠받칠 대책은 무엇인지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최근 수출을 중심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내수가 부진하여 체감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현재 경기 상황은 어떻습니까?

Q. 지난주 물가상승률이 2%로 낮아졌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추석을 맞아 농수축산물 등 성수품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걱정도 있습니다.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요? 

Q. 소상공인들이 추석 대목을 기대하고 있을 텐데요. 소비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Q. 코로나 시기를 버텨온 소상공인의 사정이 아직 녹록지 않습니다. 지난 7월 3일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집행되고 있는지요? 

Q. 이달 초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정부는 건전재정에 힘을 쏟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어려운 체감경기 등을 이유로 확장적 재정을 주장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최근 정치권에서 상속세, 금융투자소득세 등 세제 관련 논의가 활발합니다. 세제개편에 관한 입장은 무엇인지요?

Q. 야당은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에 반대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금투세가 증시를 위축시키는 결정적인 변수가 될까요?

Q. 최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오른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Q. 그리고, 금융당국이 은행 대출 통제를 너무 자주 직접적으로 한다는 비판도 있는데요?

Q. 체코 원전건설에 우리나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원전 수주가 경제에 어떤 효과를 줄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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