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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의 투자전략] "곧 대선후보 TV토론"…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9.11 07:50
수정2024.09.11 09:29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이번 주 증시 이벤트] 

▲9일 (월)
[산업] 루미르·웨이비스 수요예측(~13), 2024 미국 공작기계 전시회(~14), 2024 미국 신재생에너지 전시회(~12),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3집 발매

- 미국 7월 도매무역, 도매재고 확정치 / 소비자신용지수
        애틀랜타 연은 3분기 GDP나우
- 중국 8월 CPI·PPI·통화공급 M2
- 일본 2분기 GDP·GDP 민간소비 확정치
        8월 경기관찰조사 현행, 전망 / 공작기계 수주 잠정치


▲10일 (화)
- 8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
-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 
-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산업] 애플 아이폰 16 시리즈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버 보안 서밋 개최,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중국 8월 판매 데이터 발표, 유럽당뇨학회(EASD)(~13), 2024 독일 자동차부품 전시회(~14),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FT),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4)(~12)

- 미국 8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 3년물 국채입찰
- 중국 8월 수출입
- 일본 8월 통화량 M2


▲11일 (수)
- 미국 8월 CPI·근원 CPI

[산업] 2024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14), 2024 인도네시아 건설기계 및 전기 전시회(~14), 스픽 노 이블·베테랑 2 개봉

- 한국 8월 실업률 / 9월 1~10일 수출/입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 10년물 국채입찰
- 일본 8월 공작기계 수주 확정치


▲12일 (목)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산업]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8월 PPI·근원 PPI /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 IEA 월간 보고서
- 일본 3분기 BSI 대형 제조업, 전 업종 / 8월 PPI

- 미국 실적 : 어도비


▲13일 (금)
- 유럽종양학회(ESMO)(~17)

[산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도실무관' 공개

- 한국 7월 통화공급 M2 / 8월 수술/입 물가
- 미국 8월 수출/입물가
      9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잠정치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잠정치
- 유럽 7월 산업생산
- 일본 7월 3차 산업지수, 설비가동률 / 광공업생산 확정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본부장님,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곧 대선후보 TV토론"…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혼조 마감…"기술주가 간신히 방어"
- S&P500·나스닥 이틀째↑…은행주 급락에 다우↓
- "OPEC이 촉발한 수요 공포"…WTI 4.31%↓
- 금 가격, CPI 대기·국채금리↓…2거래일째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680.67…1.19%↑
- 엔비디아·브로드컴 등 기술주↑…저가 매수 지속
- 변동성지수 19.08…1.90%↓ "잠잠해진 공포?"
- 엔비디아 1.53%↑…"저가 매수세 유입 지속"
- 애플 0.36%↓…"EU에 패소, 과징금 144억 달러"
- 애플·구글, EU서 천문학적 과징금…"규제 가속?"
- 오라클 11.44%↑…"호실적에 AWS와 파트너십"
- 테슬라 4.58%↑…"도이치뱅크, 목표주가 상향"
- 도이치뱅크 "테슬라, 산업 재편한 기술 플랫폼"
- 도이치뱅크 "테슬라 매수 유효, 목표가 295달러"
- JP모건 회장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여전"
- 대선후보 TV토론 앞둔 트럼프미디어, 변동성↑
- BOJ "이달 금리인상 필요 없어…동결 가능성↑"
- BOJ 7월 통화정책회의서 금리 0.25%로 인상
- 유가 폭락에 침체 공포 확산…미 국채가격↑
- 트럼프 前 참모 "트럼프 당선 시 민주주의 약화"
- 오늘(11일) 오전 10시,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참모 없이 진검승부
- 트럼프 "ABC, 해리스 측에 질문 미리 제공"
- 해리스 "가짜뉴스 기반 트럼프 주장에 대비"
- 미 정부 "한국, 동맹 강화 위해 HBM 개발해야"

◇ 지난주였죠. 미국의 8월 ISM 제조업 PMI가 발표되고 제조업황이 위축된 걸 확인하면서 경기 침체냐 아니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잖아요. 지표를 확인할 때마다 ‘침체 우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 "지표 따라 의견 분분"…미국 경기 침체 맞을까?
- 지난주 ISM 제조업 PMI·ADP 민간고용 등 발표
- 골드만 "연준 지도부 기본전망, 이달 25bp 인하"
- 시카고 연은 총재 "고용 냉각…연준 중대한 도전"
- 월러 연준 이사 "빅컷 가능하나 당장 할 필요 없어"
- 월러 연준 이사 "시장은 데이터 하나에 과잉 반응"
- 뉴욕 연은 총재 "노동시장 악화 시 50bp 인하"
-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2%로…금리인하 적절"
- 뉴욕 연은 총재 "이제 금리인하 할 때가 왔다"
- 골드만삭스 "연말까지 3차례 연속 금리인하 예상"
- ISM 제조업 PMI 부진 등 "지표가 울렸던 한 주"
- 연준 베이지북 "경제 활동 정체·감소 지역 증가"
- 미 7월 PCE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2%↑
- 미 7월 근원 PCE 전년동월비 2.6%↑ 예상치 부합
- 미 ISM 제조업 PMI 47.2…"공장활동 부진 여전"
- 미 7월 구인 767.3만건…질서있는 고용의 둔화?
- 미 ISM 서비스업 PMI 51.5…시장 예상치 웃돌아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7만 건…전망치 상회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3.8만 건…2.2만 건↓
- ADP "미 8월 민간 고용 9.9만명↑"…3년반래 최저
- 미 8월 비농업 고용 14.2만명↑…실업률 4.2%
- 시장은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투심 위축 심화“
- "미 제조업황 악화 확인?"…총 고용 내 비중 낮아
- 미 장단기 금리차 역전 해소…"경기 침체 전조?"
- 미국 예대율 지표 확인 시 "지금은 경기회복기"
- 현재 미국 여신 증가 구간…"경기 침체 없을 것"

◇ 고용 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예상치를 하회하면 ‘고용 시장이 냉각됐다’면서 그에 따라 9월 FOMC에서 빅컷을 한다 아니다에 대한 여러 견해도 쏟아졌어요. 본부장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빅컷 VS 스몰컷"…9월 FOMC서 금리인하 폭은?
- 미 8월 고용추세지수 109.04…전월대비 상승
- 미 8월 고용추세지수 상승…"빅컷 기대감 후퇴"
- 월가 "연준 선제적으로 과감한 금리인하 나서야"
- 고용 냉각 신호…"기대치 밑돈 신규 일자리 때문"
- 고용 시장 둔화 분명 하나 '경기 침체' 수준 아냐
- CME페드워치 "빅컷 VS 베이비컷…의견 엇갈려"
- 미 모기지 대출 안정적…경제성장률 2%대 전망
- GDP나우 "미 3분기 경제성장률 2.5%로 상향"

◇ 전설적인 투자자라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가 이제부터는 미국의 M2 통화공급량에 주목해야 된다고 했거든요. M2 증가율이 꺾이면 미국 증시도 고꾸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현재 흐름은 어떤가요? 증시 매력도까지 함께 짚어주신다면요?

- "M2 증가율 꺾이면 미 증시도↓"…현재 흐름은?
- 마크 모비우스 "미 M2 통화공급량에 주목해야"
- M2 증가율 꺾일 경우 미국 증시 고꾸라질 수도
- 증시 변동성↑…"미국 M2 통화증가율에 주목"
- "M2 감소세 중요…90년 이상 이런 감소세 없어"
- 현재 금리 반영 시 S&P500 평균 상승여력 13.8%
- 금리 3.25% 반영 시 S&P500 평균 상승여력 - 1.9%
- 금리 3.5% 반영 시 S&P500 평균 상승여력 37.4%
- 현재 금리 반영 시 나스닥 평균 상승여력 14.8%
- 금리 3.25% 반영 시 나스닥 평균 상승여력 1.8%
- 금리 3.5% 반영 시 나스닥 평균 상승여력 44.9%
- 주식 80% 채권 15% 대체자산 5% 자산배분 유효

◇ 최근 고용지표들이 발표되고 그 여파를 소화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9월 금리인하도 확실해졌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보다는 미국채에 주목하라는 의견도 있거든요?

- "미 10년물 국채금리 주춤"…주식보단 국채 주목?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올해 말 3.7~4.0% 전망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25년 말 3.5% 수준 하락
- 선진국 75% 신흥국 25% 포트폴리오 구성 유효
-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 지수 매력도 10% 넘어
- 2분기 실적 확인 시 미 기업 79% EPS 예상치↑
- 2분기 실적 확인 시 미 기업 60% 매출 예상치↑
- 올해 1월 이후 국채 ETF 유입세 가장 높은 상황

◇ 국내 증시는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 때문에도 그렇고, 박스권에 갇힌 흐름이 계속되니까 대기 자금이 감소하고 있다고 하죠. 그만큼 거래도 줄어들고 시장 자체가 위축되는 느낌인데 미국 증시는 어떤가요? 증시 자금이 감소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 미국 증시 자금 유입 감소…투심 위축 괜찮을까?
- 미국 증시 자금 유입 '24년 6월 이후 첫 소폭 감소
- 공포탐욕지수 'Fear&Greed Index'…'공포' 회귀
- 2028년 고점…장기 추세적 상승 과거보다 짧아
- "S&P500, 업종·종목 선별로 수익률 끌어올려야"
- '96~'00 인터넷 상승 사이클, S&P500 200%↑
- '96~'00 인터넷 상승 사이클, 나스닥 533%↑
- 한국·대만·베트남·인도 주식 위험도 4.5~6%대

◇ 중국의 경제 상황도 여전히 심상치 않잖아요. 중국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는 말도 있던데,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대국 1, 2위를 다투고 있는데 현재 상황을 비교해 보면 어떤가요? 

- 심상치 않은 중국 경제…미국 대비 현재 상황은?
- 중국 7월 M2 대비 가계 대출…감소하는 추세
- 중국 5월 명목 GDP 4.1%…7월 M1 증가율 - 6.6%
- "중국 디플레 악순환"…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
- 중국 8월 CPI 0.6%↑…"디플레이션 우려는 여전"
- 중국 VS 미국,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엇갈려

◇ 좀처럼 시장의 흐름을 예상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변동성도 높고 발표 예정인 경제지표나 FOMC 등 시장을 자극할 요인들도 계속 생겨나는 상황인데, 어떤 포트폴리오 전략을 가져가면 좋을까요?

- "시장 자극 요인↑"…필요한 포트폴리오 전략은?
- 대형 기술주 58%…H/W 비중 높게 가져가야
- 전기차·신재생에너지 및 바이오 업종에도 주목
- 성장주 비중 50% 이상의 포트폴리오 전략 유효

◇ 최근 미국 증시를 주도하던 엔비디아를 비롯한 M7들의 주가 흐름이 불안했잖아요. 금리인하, 경기침체 등 여러 상황이 맞물리며 섹터 별 매력도도 들쑥날쑥할 것 같은데…섹터 별로 흐름을 쭉 짚어주신다면요?

- "불안한 시장"…M7 비롯 주요 업종별 매력도는?
- M7 종목 포함 미국 상장 ETF, 상대적 매력도↑
- M7 매력도, 엔비디아·테슬라 100%↑ 애플 80%대
- 미 기업 상대적 매력도 Top10 내 기술주 비중↑
- 엔비디아·퀄컴 등 IT 업종 상대적 매력도 140%↑
- 테슬라·포드 등 전기차 업종 상대적 매력도 70%↑
- 신재생에너지 업종 중 퍼스트솔라 매력도 231%
- 화이자 등 바이오·헬스케어 업종 매력도 60%↑
- 캐터필러 등 부동산 관련 업종 매력도 70%↑
- 고유 에너지 업종 내 종목별 매력도 차이 큰 상황
- 원자재 업종 내 종목별 상대적 매력도 편차 커
- 웰스파고·VISA·BofA 등 금융 업종 매력도 양호
- 크록스·룰루레몬 등 소비 업종 매력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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