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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이 이틀 연속 오른 가운데, 다우지수는 대형은행주 하락에 발목이 잡혔는데요. 오늘(11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다우지수 홀로 약세…기술주 중심 '저가 매수' 유입
- '연중 최악의 주간' 보낸 이후 과매도 상태서 회복
- 연준, 9월 FOMC 정례회의 앞두고 '블랙아웃 주간'
- JP모건 등 대형은행주 급락 여파, 다우지수 소폭 하락
- JP모건, 내년 순이자마진 기대치 하향에 5% 하락
- JP모건 사장 "NII추정치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다"
- 다이먼 회장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배제 하지 않아"
- 재정적자·인프라 지출 증가 등 인플레 압박 요인 지속
- "인플레 숲에서 이미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 경고
- 월가 반발에…연준, 대형은행 건전성 규제 강화안 완화
- 대형은행 자본금 요건 상향 19%→9%로 대폭 축소
- 엔비디아, 이틀 연속 상승…테슬라·브로드컴도 강세
- 美·EU 빅테크 규제 강화…천문학적 과징금·소송 직면
- 애플·알파벳, EU 과징금 불복 소송서 최종 패소
- 오라클, 호실적·AWS와 파트너십 체결에 11% 급등
- HP, 인수자금 마련 위한 우선주 공모에 주가 하락
- "뉴욕증시, 최소 11월 대선 때까진 불안정한 상태"
- 美공포지수, 과거 대선 있는 해 10월에 꼭짓점이었다
- 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 임박…"한 명은 치명상"
- 한국시간 오늘 오전 10시, ABC뉴스 주관으로 개최
- 바이든, 6월 첫 TV 토론 참패 후 재선 포기 선언
- 8월 CPI·PPI·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주시
- 국제유가, OPEC 원유 수요 전망 하향에 4% 급락
- 브렌트유 70달러 붕괴…2021년 12월 이후 최저

Q. FOMC, 대선 토론, CPI 등 여러 이벤트가 엇갈리는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해리스와 트럼프의 첫 토론이 열립니다. 대선은 워낙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 토론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오늘 TV 토론 관전 포인트와 증시에 미치는 영향까지 짚어 주시죠?

- 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 '격돌'…증시 영향은?
- "중도·부동층 표심 잡아라"…두 후보 첫 대면 토론
- 역사적으로 美 대선은 정치적 불확실성 야기하는 요인
- 美 대선은 간접선거, 선거인단 270명 확보해야 승리
- 과거 5차례 선거인단 투표가 유권자 투표 뒤집었다
- 2016년 유권자 투표 이긴 힐러리, 선거인단 밀려
- 민주당 해리스 226·공화당 219 선거인단 확보예측
- 해리스, 7개 경합주 중 네바다·미시간·위스콘신 우세
- 펜실베니아 19명 선거인단 표심이 대통령 결정한다?
- 검사 출신 해리스, 과거 '청문회 스타' 다시 재연?
- 트럼프 발언에 반격, 실시간으로 팩트 체크 시도할 것
- 트럼프, 6월 토론에서 과거보다 안정적·침착한 모습
- 참고 자료 없이 펜과 종이 한 장·물병만 갖고 토론
- 9월 대선 변동성 확대→결과 예측 10월엔 점차 안정
-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되는 10월 IT 업종 중심 반등

Q. 어제(10일)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면서 2500선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좀처럼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답답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약세 지속…2500선 무너지나
- 장중 상승·하락 등락 끝 후반 약세로…외인 연일 매도
- 다음주 FOMC 회의까지 통화정책 불확실성 이어질 것
- 경기 둔화 우려 완화 불구 연휴 앞둔 관망심리 팽배
- 삼성전자, 장중 지난해 10월의 52주 최저가 기록
- '6만전자'로 내려가자 외인은 던지고 개미는 '줍줍'
- 시총 400조 깨진 삼성전자, 최고경영진 자사주 매입
- 노태문 MX 사업부장, 9일 삼성전자 5천주 장내매수
- 앞서 6월에도 삼성전자 경영진 일제히 자사주 매입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우려…증권사 목표주가 하향도
- 3분기 영업이익 13~14조 기대→10~11조로 낮춰
- 애플 '아이폰 16' 실망감에 관련 부품주 동반 하락
- 삼성바이오로직스, 생물보안법 호재에 100만원 터치
- 남양유업,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에 11%대 급등 마감
- '경영 정상화' 가시화…자사주 소각·액면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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