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美 증시, 조만간 10~15% 조정 가능성"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9.11 05:49
수정2024.09.11 05:49
뉴욕증시가 앞으로 몇 달 안에 10~15% 정도의 가파른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경고했습니다.
UBS의 미국주식 파생 수석 전략가 레베카 총은 지난달 글로벌 증시 투매 사태 후 나온 반등은 차익실현과 저점매수가 연결되며 나타난 현상에 불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투자자들이 미 대선을 앞두고 리스크를 줄이려고 할 것이라며 현재 뉴욕증시는 조정에 취약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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