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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서은영 경제뉴스 큐레이터

Q.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이 최근 우리 경제가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내수가 회복되지 못하며 경기 개선세가 미약하단 평가를 내놨는데요. 경기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단, 정부의 진단과는 차이가 있네요?

Q. 경기부진의 원인을 고금리로 꼽으며 금리 인하를 우회적으로 강조하기도 했던데요. 지금 정부 여당의 금리 인하 압박도 거세잖습니까? 한은이 과연 어떤 결정을 할지요?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금융권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20대가 급증하고 있다고요?

Q. 특히 소액 연체자가 많다고 하던데요. 다른 연령대보다 생활, 주거비 부담이 커서 그런 걸까요?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SK하이닉스가 추석 전, 전 직원에게 3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해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어요?

Q. 하지만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준다는 기업이 10곳 중 5곳도 안 되더라고요?

Q. 계속된 무더위로 전기료 걱정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당장 8월 주택용 평균 전기요금을 보면, 1년 전보다 증가한 집들이 많더라고요?

Q. 그런데 이 요금조차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편이라면서요?

Q. 정부는 그간 미뤄왔던 전기요금 인상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시기와 인상 폭은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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