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1인가구 반려동물 5일 맡아줍니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9.10 06:54
수정2024.09.10 06:57
['하이파이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시는 부득이하게 장기 외출을 하게 될 때 반려동물을 맡아주는 '우리동네 펫위탁소' 지원 대상을 1인 가구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반려동물 위탁·보호시설인 우리동네 펫위탁소 지원 대상을 기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서 1인 가구로까지 넓혔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동물 위탁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8개 자치구(강북·동작·서대문·성북·강남·광진·송파·강서구)에 총 18곳이 있습니다.
8개 자치구에 주민등록을 한 저소득층이거나 1인 가구가 지원 대상입니다.
해당 자치구에 문의한 뒤 서류를 갖춰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경우 반드시 동물 등록이 돼 있어야 합니다.
위탁 보호 지원 기간은 저소득층의 경우 마리당 최대 10일, 1인 가구는 마리당 최대 5일까지입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저소득층은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지만 1인 가구는 반기별 1번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시는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고 동물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견 기본장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5만원에 반려견 기본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문의는 21그램(☎ 1688-1240)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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