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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 "의료기기로 K헬스케어 띄운다"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9.09 14:46
수정2024.09.09 15:31

바디프랜드가 경추와 골반교정 기능을 탑재한 의료기기를 출시하며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추간판 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메디컬파라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며 세계 시장 겨냥을 위해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배우 차은우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성규 / 바디프랜드 대표이사 :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의료기기에 적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가정에서 편안하게 경추 교정, 골반 교정 모드를 이용해 보실 수 있어 헬스케어 시장에 영향력이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파라오로만 연 2만 4천대 판매, 1천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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