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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9일 (월)
[산업] 루미르·웨이비스 수요예측(~13), 2024 미국 공작기계 전시회(~14), 2024 미국 신재생에너지 전시회(~12),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3집 발매

- 미국 7월 도매무역, 도매재고 확정치 / 소비자신용지수
           애틀랜타 연은 3분기 GDP나우
- 중국 8월 CPI·PPI·통화공급 M2
- 일본 2분기 GDP·GDP 민간소비 확정치
            8월 경기관찰조사 현행, 전망    
            공작기계 수주 잠정치

▲10일 (화)
- 8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
-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 
-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산업] 애플 아이폰 16 시리즈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버 보안 서밋 개최,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중국 8월 판매 데이터 발표, 유럽당뇨학회(EASD)(~13), 2024 독일 자동차부품 전시회(~14),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FT),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4)(~12)

- 미국 8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 3년물 국채입찰
- 중국 8월 수출입
- 일본 8월 통화량 M2

▲11일 (수)
- 미국 8월 CPI·근원 CPI

[산업] 2024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14), 2024 인도네시아 건설기계 및 전기 전시회(~14), 스픽 노 이블·베테랑 2 개봉

- 한국 8월 실업률 / 9월 1~10일 수출/입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 10년물 국채입찰
- 일본 8월 공작기계 수주 확정치


▲12일 (목)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산업]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8월 PPI·근원 PPI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IEA 월간 보고서
- 일본 3분기 BSI 대형 제조업, 전업종 / 8월 PPI

- 미국 실적 : 어도비


▲13일 (금)
- 유럽종양학회(ESMO)(~17)

[산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도실무관' 공개

- 한국 7월 통화공급 M2 / 8월 수술/입 물가
- 미국 8월 수출/입물가
        9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잠정치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잠정치
- 유럽 7월 산업생산
- 일본 7월 3차 산업지수, 설비가동률          
           광공업생산 확정치 

[지난주 증시 리뷰]

◇ ISM 제조업 지수부터 서비스업 지수, 8월 고용보고서 등 지난주에 워낙 중요한 지표가 많이 발표됐죠. 한 주 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는데 지난주 시장은 어떻게 보셨어요?

- 지난주 ISM 제조업 PMI·ADP 민간고용 등 발표
- 주요 경제지표 발표 줄줄이…지난주 시장 흐름은?
- "고용지표가 자극"…전 거래일 뉴욕증시 상황은?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2.55%↓
- 지난주 S&P500 4.3%↓…"SVB 붕괴 이후 처음"
- 지난주 나스닥 5.77%↓…"2022년 이후 최악"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528.22…4.52% 하락
- '월가 공포지수' VIX 12.46%↑…"흔들리는 투심"
- M7 및 브로드컴·SMCI 등 기술주들 큰 폭 하락
- 엔비디아 4%대 하락…"2주간 주가 20.5% 급락"
- 엔비디아 하락 지속에 거품론 재점화…"AI 고점"
- 미 정부,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실력? 횡포?"
- 테슬라 8.4% 하락…"FSD 확대 효과 반짝?"
- 위기의 인텔…자회사 이어 디자인 사업부 매각?
- WTI 2.14%↓…미 고용 악화로 수요 불안 고조
- 골드만삭스 "12월부터 OPEC+ 증산 시작 예상"
- 월러 연준 이사 "빅컷 가능하나 당장 할 필요 없어"
- 월러 연준 이사 "시장은 데이터 하나에 과잉 반응"
- 뉴욕 연은 총재 "노동시장 악화 시 50bp 인하"
-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2%로…금리인하 적절"
- 뉴욕 연은 총재 "이제 금리인하 할 때가 왔다"
- 골드만삭스 "연말까지 3차례 연속 금리인하 예상"
- SMCI 6.8%↓…JP모건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골드만 "연준 지도부 기본전망, 이달 25bp 인하"
- 시카고 연은 총재 "고용 냉각…연준 중대한 도전"
- 금값 역대 최고가 향하다 리턴…3거래일만 하락
- 옐런 장관 "고용시장 건강…여기서 안정됐으면"
- 미 8월 실업률 하락…"일시적 해고자 복귀 때문"
- 지표 발표 전후로 시장은 민감…"메가 쇼크"
- ISM 제조업 PMI 부진 등 "지표가 울렸던 한 주"
- 연준 베이지북 "경제 활동 정체·감소 지역 증가"
- 부진한 미 고용지표…"투자심리에 찬물 제대로"
- 지난주 수익률 코스피 - 4.9% 닛케이 - 5.8% 폭락
- 한 달 전처럼 주저앉은 증시…한미일, 폭락 함께?
- 호주·스페인·영국·캐나다 증시 하락, 상대적 양호
- 지난주 한미일 증시 같이 폭락…"불필요한 공조"
- 미 7월 PCE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2%↑
- 미 7월 근원 PCE 전년동월비 2.6%↑ 예상치 부합
- 미 ISM 제조업 PMI 47.2…"공장활동 부진 여전"
- 미 7월 구인 767.3만건…질서 있는 고용의 둔화?
- 미 ISM 서비스업 PMI 51.5…시장 예상치 웃돌아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7만 건…전망치 상회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3.8만 건…2.2만 건↓
- ADP "미 8월 민간 고용 9.9만명↑"…3년반래 최저
- 미 8월 비농업일자리 수 전월 대비 14.2만 개↑
- 미 노동부 6~7월 비농업일자리 증가폭 하향 조정
- 미 8월 실업률 4.2%…5개월 만 하락·전망치 부합
- 빅컷 VS 베이비컷…연준 인사들도 의견 분분
- 께름칙한 고용 지표…연준 인사들 시그널도 모호
- 노무라증권 "BOJ, 오는 12월 금리 추가인상 전망"
- 엔고 현상 재확인…우에다 총재 "금리인상 지속"
- 일 실질임금, 두 달 연속 상승…BOJ 전망 순항
- 미 8월 비농업 고용 14.2만 명↑…실업률 4.2%
- CME페드워치 "9월 빅컷 확률 51%로 상승"

◇ 지난주 미국의 고용 부진이 경기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시장이 출렁였고 빅컷 기대감도 줄면서 환율과 국채 금리의 흐름도 달라졌을 것 같아요. 지난주 환율 시장과 국채금리의 흐름은 어땠나요?

- "미 경기 우려↑"…환율 및 국채 금리의 흐름은?
- "안전제일" 환율 시장서 위험 회피 방향성 확인
- 엔화 강세·호주달러 약세…"미 경기 둔화 우려↑"
- 스위스 프랑 강세…달러 지수·멕시코 페소 약세
- "엔화 강세…엔 캐리 대신 스위스 프랑 캐리로"
- 빅컷 기대↓…8월 고용보고서 발표 후 달러화↑
- 미 경기 우려로 주요국 국채 금리 모두 하락세
- 10년물 국채금리…한국 3.0% 미국 3.7% 수준
- 북미권·독일·프랑스 등 경제대국 금리 하락 폭↑
- 불안한 시장 속 채권 가격 상승…투자매력도↑

◇ 앞서 뉴욕증시의 주간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주에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였거든요. 미국 증시의 업종별 수익률은 어땠나요? 

- 지난주 뉴욕 증시의 업종별 주간 수익률 흐름은?
- 미 경기 침체 우려…금리인하기 수혜 업종 상위
- 경기 침체 우려 증가…"불안할 땐 필수소비재"
- 에너지 업종, 수요 둔화 우려·유가 영향에 최하위
- 금리인하 수혜 부동산·유틸리티·헬스케어 상위
- 기술 업종 최하위…"고밸류·위험 회피 심리 반영"
- 시총 규모별 주간 수익률…동일가중 상대적 양호
- 동일가중 수익률, S&P500 - 3.1% 나스닥 100 - 4.9%
- 경기 둔화 우려로 대형주 대비 소형주 하락폭↑
- 대형주 내 시총가중보다 동일가중 수익률 양호
- "변동성↑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 유효 확인"
 
◇ 지난주 미국의 8월 고용지표들이 발표됐는데, 지표 간의 희비가 엇갈리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고용시장 둔화를 보여줬다고 해요. 어떻게 보셨어요?

- 희비 엇갈린 지표…미국 고용 시장 둔화 확인?
- 비농업 급여·실업률 등 미국 고용 시장 둔화세
- 시장은 비농업 신규 일자리 16.5만 건으로 예상
- 미 8월 비농업 신규 일자리 14.2만…예상치 하회
- 노동부, 7월 비농업 신규 일자리 8.9만으로 하향
- 노동부 발표 후 지표 수정 지속…"믿어도 되나?"
- 3개월 신규 일자리 11.6만…'20년 중반 이후 최저
- 미 8월 실업률 4.2%…"광의의 실업률은 우상향"
- 미 고용 상황 전반적 약화…"둔화 아닌 침체?"

◇ 미국 공급관리협회가 발표한 8월 제조업 PMI도 부진했죠. 제조업의 둔화를 확인하면서, 'R의 공포'가 확산되는데 한몫했어요?

- 미 제조업 둔화 'R의 공포' 재발…경기 침체 맞나?
- 미 8월 ISM 제조업 신규주문지수 44.6…전월비↓
- 2~3개월 선행 신규주문 급락…"제조업 부진 지속"
- 연말까지 제조업 부진…투자심리 악화에 큰 영향

◇ 지난 4일 연준의 베이지북도 발표됐습니다. 연준이 관할하는 지역 중 절반 이상의 경제활동이 정체되거나 줄어들었다고 하죠? 

- 연준 베이지북 공개…미 경제 부정적 상황 확인?
- 베이지북 "연준 관할 9개 지역 경제활동 정체"
- 연준 관할 지역 5개 보고…"제조업 고용 수축"
- 베이지북 내 감소·하락 언급수↑…"때가 왔나?"
- UBS "베이지북서 미 경제 성장 약화됨을 확인"
- 연준 베이지북 통해 미국 경기 침체 리스크 확인
- "미 경제 연착륙 기대감 과해…경착륙 리스크↑"
- "미 8월 고용보고서…경기 침체의 신호탄 쐈다"

◇ 계속 시장이 불안해지니까 변동성 지수인 VIX도 지난 8월 5일에 60을 넘어섰다가 떨어졌는데 다시 찔끔찔끔 움직이더라고요? 미국 장단기 금리차도 영향이 있다던데요?

- 변동성↑…VIX와 장단기 금리차 간의 상관관계는?
- 전 거래일 변동성지수(VIX) 22.38…+12.46%↑
- 8월 5일 변동성지수 60 넘어…"공포감 극대화"
- 8월 초 변동성지수 급등 후 비교적 안정된 상황
- 장단기 금리차 역전→시차 두고 VIX 급등에 연결
- 지난주 미 장단기 금리 역전 해소…"부정적 신호"
- 미 장단기 금리 역전 해소 후 '침체 발생' 관건
- 장단기 금리 역전 해소 후 침체 발생 시 주가↓
- "결국 '경기 침체 발생' 여부가 주가 흐름 좌우"
- 연준 통화정책만으로 경기 침체 통제 가능할까?

◇ 장단기 금리차 역전 해소뿐만 아니라 지난주 줄줄이 발표된 고용지표들도 좋지 못해서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 "심상찮은 경제지표"…미 경기 침체 우려 키울까?
- 장단기 금리차·실업률·소비자 신뢰…같은 움직임
- 과거 실업률↓·장단기 금리차 역전→경기 침체 X
- 실업률 우상향 중 장단기 금리차 역전…우려 증가

◇ 그래도 얼마 전까지는 뉴욕증시에서 기술주들의 흐름이 좋았는데, 경기 침체 우려나 가능성이 자꾸 언급되고 지표로 확인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도 변할 것 같아요?

- 경기 침체 가능성↑…미 증시 주도 업종 바뀔까?
- 경기 침체 가능성에 증시 주도권 변화도 본격화
- 가치주와 성장주 간의 주도권 교체 이뤄질 전망
- 기술·통신·헬스케어…높은 멀티플로 '성장주' 분류
- 금융·에너지·소재…낮은 멀티플로 '가치주' 분류
- 기술·통신·헬스케어 업종…현재 선행 PER 22배
- 금융·에너지·소재 업종…현재 선행 PER 16배 확인
- 시장 내 시총 비중의 고점·저점은 '데칼코마니'

◇ 지금까지 미국 시장 흐름을 쭉 짚어주셨는데, 사실 그보다 더 걱정인 건 국내증시입니다. 매주 지난주 수익률 짚어주시는데 코스피가 상위권인 게 언제인가 싶고…움직임도 지지부진하고 더 암울하기만 해요?

- 암울한 국내증시…동학개미는 언제쯤 웃을까?
- 코리아 디스카운트…2001년 수준으로 확대
- 미 증시 본격 조정 시 "동학개미에게는 기회"
- 주가 VS PBR 비율…한국은 미국의 24% 수준
- 2001년 이후 국내 증시, 미국에 비해 4~5배↑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위해 '밸류업 지수' 개발
- "밸류업 지수 영역 한정적…영향 크지 않을 것"
- "밸류업 덕분?"…K배당주, 미국보다 상승한 모습
- K배당주 밸류업 성공…"내 잔고는 왜 파란색?"

◇ 미국의 경기침체도 우려되는데 중국의 경제 상황도 심각하다고 해요? 뉴욕타임즈는 중국이 경제 개방 40년 역사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고도 했어요. 중국 상황은 어떤가요?

- "이미 예고된 상황"…중국의 경기 침체가 먼저?
- NYT "중 경제 개방 40년 역사 최대 위기 봉착"
- 미 경기 둔화 우려보다 중 경기 침체 예고가 먼저
- 경제대국 1·2위 다투는 미국·중국 동반 침체 우려
- 미·중 경기 동반 침체 우려…"꽁꽁 얼어붙은 투심"
- 중 8월 제조업 PMI 49.1…"여전히 경기 수축 국면"
- 미 경기 둔화…중국 수출에도 악영향 끼치는 상황
- 중 통화량 감소세 지속…GDP 성장률 둔화 예고
- "중국도 10년 잃을까"…대차대조표 불황 답습 중
- 중 부동산 위기 여전…총체적 복합 위기 우려까지
- 글로벌 은행들 "중국 성장률 5% 미만으로 조정"
- "중국 버블 붕괴"…미분양 빈집만 6000만 채↑
- 중 통계국 "주요 도시 절반 14개월 연속 집값↓"
- IMF "중, 부동산 문제 위해 공적자금 투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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