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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조연주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까요. 인플레는 잡히고 고용은 탄탄하다는 지금까지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불안감이 증시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에 엄습한 R의 공포 현실이 되는건지, 하방 압력이 커진 반도체 업종은 정점이 임박한 건지 전문가들과 토론해보겠습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조연주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 모셨습니다.

Q.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제기됐습니다. 8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치를 밑돌았기 때문인데요. 침체를 걱정할 정도인가요?

Q. 경기침체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인 8월 고용 동향이 현지시간으로 6일 발표됩니다. 시장 전망은 어떤가요?

Q.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됐던 3일 (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기술주 위주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실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가요? 아니면 심리적 불안감 때문인가요?

Q. 기술주중 특히 낙폭이 큰 종목이 엔비디아 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이틀날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 엔비디아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사라진 겁니까?

Q. 엔비디아가 떨어질 때마다 인공지능 거품론이 나옵니다. 기술 기업들은 과소투자보다는 과잉투자를 선택한다는데 왜 거품론이 끊이질 않나요?

Q. 삼성전자가 6만 전자로 추락했습니다. 일각에서 반도체 정점 통과론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변동성 심해진 9월 장세, 포트폴리오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필요한 투자 전략은 뭔가요?

Q.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면서 9월 미 연준의 빅컷 가능성도 제기됐죠. 빅컷 확률은 어떻게 보십니까?

Q. 미 연준의 금리 인하는 단기적으로 증시에 호재가 될까요? 아니면 악재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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