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용현 국방장관·안창호 인권위원장 임명안 재가
SBS Biz 우형준
입력2024.09.06 11:09
수정2024.09.06 11:49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오전 김용현 국방부장관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장관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5일) 당일을 기한으로 국회에 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응하지 않자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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