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026 의대정원 조정 가능"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9.06 10:38
수정2024.09.06 11:23
대통령실은 오늘(6일) 정부가 2천명으로 발표한 오는 2026년도 의대 정원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의료계 사태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날 "의료 공백 상황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필수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자"고 야당과 의료계에 제안했습니다.
여야 정당과 의료계,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통해 현재 의정 갈등으로 빚어진 의료 차질과 혼란을 수습하고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손질할 방안을 만들자는 제안입니다.
한 대표는 "의대 증원 문제로 장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면서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응급 의료 불안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야·의·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료 현장의 진료 서비스를 정상화하면서 의료 개혁이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협의하고, 의대 증원의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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