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월가 강세론자 "지금이 경기순환주 보유할 때"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9.06 06:44
수정2024.09.06 07:26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존 스톨츠퍼스도 지금은 방어적인 전략을 취할 때가 아니라며, 경기순환주에 투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시장폭이 확대된 만큼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즉 분산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스톨츠퍼스 / 오펜하이머 수석 투자 전략가 :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과열되지 않으면서도 고용시장을 파괴하지 않는 속도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정상화 과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방어적일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순환주를 보유하고, 올해 중반 이후 10개 섹터로 훨씬 더 광범위해진 랠리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분산 투자해야 합니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존 스톨츠퍼스도 지금은 방어적인 전략을 취할 때가 아니라며, 경기순환주에 투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시장폭이 확대된 만큼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즉 분산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스톨츠퍼스 / 오펜하이머 수석 투자 전략가 :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과열되지 않으면서도 고용시장을 파괴하지 않는 속도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정상화 과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방어적일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순환주를 보유하고, 올해 중반 이후 10개 섹터로 훨씬 더 광범위해진 랠리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분산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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