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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서울 잇는 '핫플'?…아영FBC, 한강 세빛섬에 '무드앵커' 오픈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9.05 09:32
수정2024.09.05 10:22

[사진=아영FBC 제공]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한강 세빛섬에 해산물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를 연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무드앵커는 세빛섬 중 강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솔빛섬 2층에 자리잡았으며, 각국의 신선한 해산물을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규모는 약 120평으로 총 8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며, 화~일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합니다.

매주 목~일요일까지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입니다.

아영FBC는 무드앵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요트 투어와 2인 식사, 와인 3종 페어링, 공연 관람 등이 포함된 ‘골든블루 마리나 콜라보 요트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와인사랑 마케팅 관계자는 “한강을 바라보며 고품격 해산물 요리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메뉴로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영FBC는 현재 8개 F&B 직영매장(무드앵커, 무드서울, 사브서울, 모와, 클럽 코라빈, 르몽뒤뱅, 이들스, E.O.D 펍앤라운지)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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