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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원자재 투자포인트' - 최진영 대신증권 FICC리서치 매크로팀장

미국이 이달 중에 통화 정책에 있어 2년 넘게 이어간 고강도 긴축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에 원자재 가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계절적 약세장이라는 9월 원자재는 어떤 투자 전략을 가지고 접근하면 좋을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국제유가 가격이 70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유가의 공급이 넘쳐난다는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죠.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유가 가격이 계속 낮게 형성될까요?

- WTI 70달러 하회…유가 가격 계속 떨어질까
- 국제유가 WTI 배럴당 70달러 붕괴…미 경기 우려 여파
- 유가 부진 원인, 중국과 미국 경기에 대한 의구심


- "금리 인하 시점부터 원자재 가격 상방 가능성 무게"

Q.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안전자산인 금까지 하방압력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 금리인하기에 금 가격 흐름은 어땠습니까?

- 과거 금리인하기, 금 가격 흐름은?
- 과거 정책금리 인하 구간에서 금 '아웃퍼폼'
- 과거 정책금리 인하, 대부분 경기 침체 구간
- 금, 다른 자산보다 침체 시 낙폭 작고 회복 빠른 자산

Q. 금과 금리가 강한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보니 투자자들이 관심이 가장 주목되고 있긴 합니다. 지금 금 보유량을 계속 늘리는 게 괜찮은 투자전략이라고 보십니까?

- 금 보유량 지금부터 늘려도 될까
- "금 여전히 매력적…상방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
- 연준, 물가보다 '고용'을 우려해 정책금리 인하 전망
- "실질금리 하방, 금에게는 상방으로 작용할 부분" 

Q. 닥터 코퍼로 불리는 구리 가격은 올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9월 금리인하 사이클을 타고 구리 가격도 더 오를 수 있을까요?

- 급등락 반복하는 '구리'…금리인하기에는 오를까
- 미- 중 금리 스프레드 축소·위안화 회복…구리 반등 예상
- 구리, 9000달러대를 등락…알루미늄으로 수요 이탈 야기
- "구리 가격 회복하더라도 전고점 이내일 전망"
- "기타 산업금속들이 회복하며 갭을 줄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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