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9월 약세장' 경계감 작용, 기술주 투매 현상 촉발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9.05 06:43
수정2024.09.05 07:16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어제(4일) 급락했던 뉴욕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반전을 시도했으나 결국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장에 불확실성이 여전하면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오늘(5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급락세 이후 회복 시도…보합권 혼조 마감
- 제조업 지표·3분기 성장률 추정치 부진에 침체 우려↑
- 장중 한때 상승 시도 불구 9월 증시 불확실성 여전
- 엔비디아 움직임 주시…어제 시총 2789억달러 증발
- 美 법무부, 엔비디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
- 엔비디아 주가, 급락세는 벗어났지만 소폭 하락 마감
- "바이든, US스틸 日 매각 불허 예정"…주가는 폭락
- "美 국가 안보에 드리울 위험성 극복할 수 없을 것"
- 트럼프 이어 해리스까지 대안없는 훈수로 정치논리 가열
- 경영진, 日 매각 무산 땐 공장 폐쇄·본사이전 주장
- 딕스 스포팅 굿즈, 호실적에도 가이던스 실망에 급락
- 달러트리, 연간 가이던스 하향조정에 22% 이상 폭락
- '엔비디아 협력' 지스케일러, 실적 실망감에 18%↓
- 전통적 약세장 9월 맞아 경계…변동성 확대에 대비
- 월가 "이번 달 증시 최대 10% 하락할 수 있다"
- 美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정체·감소 지역 늘어"
- 경제활동 주춤 지역 직전 보고서의 5곳→9곳으로 늘어
- 소비 지출은 대부분 지역서 감소, 제조업 활동도 하락
- 베이지북,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의 경기동향 보고서
- 통상 통화정책 결정하는 FOMC 정례회의 2주 전 발표
- "불확실한 경제 전망, 인력 확대할 가능성 낮게 봤다"
- 9월 FOMC서 금리인하 기정사실화…인하 폭이 관건
- 9월 금리인하 앞두고 노동시장 점진적 냉각 신호 나와
- 美 7월 구인 건수 767만3천건…3년 반만에 최저
- 채용 552만1천건으로 늘어…해고도 16개월만에 최고
- 채용률 3.5%로 상승…자발적 퇴직자 비율 3.4%
- 실업자 1명당 구인 건수 1.1건…3년래 최저 수준
- 고용 성장세 둔화, 구직자들 일자리 찾기 더 여려워져
- "노동 공급·수요 간 균형 흔들려 노동시장 더 취약"
- 노동시장 둔화로 0.5%p 인하 가능성 더욱 높아져
- 유가, 증산 연기설에도 또 하락…WTI 70달러 붕괴
Q.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WTI 기준 70달러가 무너졌는데요. 유가 하락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증산 연기설'에도 WTI 70달러 무너졌다…판단은?
- 공급 측면 호재에도 美 경기 우려 지속…유가 짓눌러
- 美 8월 제조업 PMI 부진, 원유 수요 감소 전망↑
- 리비아 갈등 조정 국면…"공급 늘어날 것" 전망 강화
- OPEC+, '10월부터 감산 축소' 연기 방안 논의
- 수요 증가세 불확실성 지속+공급 중단 가능성은 희박
- 씨티 "추가 감산 없으면 내년 배럴당 60달러 가능"
- 유가 연중 최저치…"AI, 중장기적 하락 요인될 것"
- 골드만삭스, 원유 생산 업계 AI 채택으로 비용 절감
- AI 열풍에…원유 수요, 전력·천연가스 대비 미미
- AI 영향…원유 수요 증가 +2달러·효율화는 -5달러
Q. 어제 코스피는 되살아난 R의 공포에 3%넘게 빠지면서 2580선에 턱걸이 했습니다. 참 답답하고 어려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되살아난 R의 공포에 휩싸인 코스피, 폭락 이어질까?
- 코스피 2600선 붕괴…지난달 9일 이후 18거래일만
- 다행히 8월 초 폭락장 재현은 막아…코스닥 3.8%↓
- 코스피 거래량, 2억주대…2019년 9월 이후 최저
- '대기 자금' CMA 잔고 88조원 육박…투자처 없다
- 하이닉스 8%·삼성전자 3% 내려…폭락장 종가 하회
- 어제 외국인·기관 각각 9865억·7308억원 순매도
- "이미 한번 학습한 경기침체 공포, 투매는 막았다"
- "美 실업률 지표 발표 전까지 불안감·경계심리 지속"
- "방어주는 버텼다"…SK텔레콤, 27개월만에 최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어제(4일) 급락했던 뉴욕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반전을 시도했으나 결국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장에 불확실성이 여전하면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오늘(5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급락세 이후 회복 시도…보합권 혼조 마감
- 제조업 지표·3분기 성장률 추정치 부진에 침체 우려↑
- 장중 한때 상승 시도 불구 9월 증시 불확실성 여전
- 엔비디아 움직임 주시…어제 시총 2789억달러 증발
- 美 법무부, 엔비디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
- 엔비디아 주가, 급락세는 벗어났지만 소폭 하락 마감
- "바이든, US스틸 日 매각 불허 예정"…주가는 폭락
- "美 국가 안보에 드리울 위험성 극복할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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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스 스포팅 굿즈, 호실적에도 가이던스 실망에 급락
- 달러트리, 연간 가이던스 하향조정에 22% 이상 폭락
- '엔비디아 협력' 지스케일러, 실적 실망감에 18%↓
- 전통적 약세장 9월 맞아 경계…변동성 확대에 대비
- 월가 "이번 달 증시 최대 10% 하락할 수 있다"
- 美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정체·감소 지역 늘어"
- 경제활동 주춤 지역 직전 보고서의 5곳→9곳으로 늘어
- 소비 지출은 대부분 지역서 감소, 제조업 활동도 하락
- 베이지북,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의 경기동향 보고서
- 통상 통화정책 결정하는 FOMC 정례회의 2주 전 발표
- "불확실한 경제 전망, 인력 확대할 가능성 낮게 봤다"
- 9월 FOMC서 금리인하 기정사실화…인하 폭이 관건
- 9월 금리인하 앞두고 노동시장 점진적 냉각 신호 나와
- 美 7월 구인 건수 767만3천건…3년 반만에 최저
- 채용 552만1천건으로 늘어…해고도 16개월만에 최고
- 채용률 3.5%로 상승…자발적 퇴직자 비율 3.4%
- 실업자 1명당 구인 건수 1.1건…3년래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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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 공급·수요 간 균형 흔들려 노동시장 더 취약"
- 노동시장 둔화로 0.5%p 인하 가능성 더욱 높아져
- 유가, 증산 연기설에도 또 하락…WTI 70달러 붕괴
Q.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WTI 기준 70달러가 무너졌는데요. 유가 하락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증산 연기설'에도 WTI 70달러 무너졌다…판단은?
- 공급 측면 호재에도 美 경기 우려 지속…유가 짓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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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갈등 조정 국면…"공급 늘어날 것" 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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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 증가세 불확실성 지속+공급 중단 가능성은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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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영향…원유 수요 증가 +2달러·효율화는 -5달러
Q. 어제 코스피는 되살아난 R의 공포에 3%넘게 빠지면서 2580선에 턱걸이 했습니다. 참 답답하고 어려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되살아난 R의 공포에 휩싸인 코스피, 폭락 이어질까?
- 코스피 2600선 붕괴…지난달 9일 이후 18거래일만
- 다행히 8월 초 폭락장 재현은 막아…코스닥 3.8%↓
- 코스피 거래량, 2억주대…2019년 9월 이후 최저
- '대기 자금' CMA 잔고 88조원 육박…투자처 없다
- 하이닉스 8%·삼성전자 3% 내려…폭락장 종가 하회
- 어제 외국인·기관 각각 9865억·7308억원 순매도
- "이미 한번 학습한 경기침체 공포, 투매는 막았다"
- "美 실업률 지표 발표 전까지 불안감·경계심리 지속"
- "방어주는 버텼다"…SK텔레콤, 27개월만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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