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 총재 "추가 금리인하 있을 수도"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9.05 06:36
수정2024.09.05 06:40
티프 매클럼 캐나다 중앙은행(BOC) 총재는 현지시간 4일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클럼 총재는 "우리의 결정은 두 가지 주요 고려 사항에 근거한다"며 "첫째, 헤드라인과 근원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예상대로 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둘째, 경제 성장이 회복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향해 지속적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고 싶다"며 "만약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되고 7월 전망치에 부합한다면 정책금리의 추가 인하를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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