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1천250명 합격…평균연령 26.9세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9.04 18:18
수정2024.09.04 18:18

금융감독원은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1천250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합격자수는 작년보다 150명 늘었습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9세입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5.7%), 20대 전반(23.0%), 30대 전반(10.5%) 순이었습니다.
여성 합격자는 37.8%로 전년 대비 2.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가 70.4%를 차지했으나 전년 대비 1.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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