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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영남이공대, 튜닝 전문인력 양성 협약

SBS Biz 문세영
입력2024.09.04 17:39
수정2024.09.04 17:39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4일) 영남이공대와 자동차 튜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튜닝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튜닝 시장의 발전과 불법 튜닝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겁니다.

두 기관은 교육활동에 필요한 강사·시설 지원 및 커리큘럼 제공, 자동차튜닝 분야 실습·견학 지원과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협약식 후 두 기관 관계자들은 한국교통공단 튜닝안전기술원, 김천드론자격센터를 방문해 최신 자동차 튜닝 기술과 작업 프로세스, 드론 자격 교육시설을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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