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인텔·AMD·엔비디아·애플·TSMC·삼성전자·SMIC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9.03 06:41
수정2024.09.03 07:55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반도체 제국의 위기" '인텔·AMD·엔비디아·애플'
한때 '반도체 거인'이었던 인텔이 요즘 '죽느냐 사느냐'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최근 대규모 인적 구조조정을 발표한 데 이어, 이제는 핵심 사업까지 줄줄이 매각이나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모처럼 반도체 호황기를 맞아 다른 반도체 기업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과 달리 인텔은 오히려 반대로 튀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인텔, 실적 악화에 56년 기업 역사상 '최대 위기'
-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등 조언 통해 사업 재편 논의
- 사업 분할 비롯 매각 포함한 구조조정 옵션 고려 중
- 프로그래밍 칩 사업부의 매각 가능성 검토 관측 제기
- CPU 지배 약화·파운드리 부진·관료주의 만연 등 영향
- 신규 투자 프로젝트 중단 및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 파운드리 사업 축소, 글로벌 시장 내 실적 미미 영향
- 2분기 매출 128억 달러·영업손실 20억 달러 기록
- 인텔 주가, 2분기 적자 전환에 연초 대비 약 60%↓
- AI 열풍 속 엔비디아의 GPU에 밀리면서 타격 심화
- 3분기 차세대 CPU '루나 레이크' 출시 기대감 저조
- 2분기 실적 더불어 전체 직원의 약 15% 감원 발표
- 연간자본 지출 20% 감축 등 100억 달러 비용 절감
- 미국·유럽 등 진행 중인 반도체 생산시설 증설 연기
- 인텔 몰락의 시작…2006년 애플의 협력 제안 거절
- 폴 오텔리니 인텔 CEO 당시 '코어 시리즈' 대성공
- 애플과의 협력과 함께 세계 반도체 1위 위상 굳혀
- 스티브 잡스, 인텔에 아이폰용 반도체 공급 협력 제안
- 오텔리니, "애플이 요구한 칩의 가격 용납불가 수준"
- 당시 CPU 승승장구로 모바일용 칩 저가 납품 불필요
- 인텔의 거절, 애플의 반도체 개발 전환 계기 마련해
- 2006년 '엑스케일' 매각, 모바일 시대 기회 놓쳐
- 한해 3억 대 팔리는 아이폰용 칩 판매 찬스 걷어차
- 인텔의 오판, 세계 기업사에 결정적 경영 실책 기록
- 오텔리니 "아이폰 판매량, 인텔 예상의 100배" 회고
- 거액 베팅한 거품 인수, 반도체 제국 위기 초래했다
- 2015년 167억 달러에 FPGA기업 '알테라' 인수
- 2017년 자율주행업체 '모빌아이' 153억 달러 인수
- '알테라·모빌아이' 합병에만 총 320억 달러 지출
- 모빌아이, 2022년 나스닥 상장…기대 시총의 반토막
- 현 주가 흐름, 저가에 지분 순차 매각해야 할 수준
- 작년 투자금 확보 위해 모빌아이 지분 12% 매각해
- 2월 말 '알테라' 인텔 조직서 분리해 자회사로 정리
- 로이터 "인텔, 알테라 IPO 대신 완전 매각 검토"
- 한때 '반도체 왕'으로 군림했던 인텔, 어떤 기업인가?
- 팹리스 및 파운드리 모두 운영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
- 1968년 고든 무어와 로버트 노이스가 공동으로 창업
- 1971년 최초로 상용 출시된 '인텔 4004' 생산
- 1990년 '인텔 인사이드'라는 슬로건으로 마케팅 시작
- 수십 년간 매출 기준 반도체 업계 선두주자로 군림
- AMD와 x86 아키텍처 독점하며 CPU 시장 장악해
- 세계 최초 NOR 플래시 메모리 양산형 모델 개발
- 미국 정부의 '반도체법'에 195억 달러 보조금 지원
- 인텔 파운드리 재개했던 팻 겔싱어, 책임론 '솔솔'
- 복귀 당시 '2030년 파운드리 2위 달성' 내세워
- 2분기 파운드리 영업손실 19억 달러→28억 달러
- 대규모 투자 속 막대한 손실 지속에 탈출구 모색
- 팻 겔싱어 "파운드리, 27년 손익분기점 달성 전망"
- 로이터 "턴어라운드 실현, 예상보다 늦어질 것" 예상
- 파운드리 실적, 내부 물량 포함…최대 고객 '인텔'
- 파운드리의 안정적 성장 위해 외부 고객사 확보 중요
- TSMC, 주요 빅테크 물량 싹쓸이에 인텔 재개 난항
- 극자외선(EUV) 장비, 경쟁사 대비 지각 도입 평가도
- 2016년 대규모 해고, AMD 점유율 추격 허용 계기
- 2013년 '재무통 CEO' 취임…원가 절감 등 요구
- PC 산업 성장률 꺾인 2016년 12000여 명 해고
- 인텔에서 구조 조정된 엔지니어, 경쟁 기업으로 이직
- 설계와 공정 기술 인재 포기하며 근본적 경쟁력 상실
- 사업 효율화만 외치던 경영 방침에 기술 주도권 뺏겨
- TSMC의 첨단 반도체 제조 능력 성장, 인텔에 치명타
- 리사수, AMD CEO 취임 이후 기술 경영 고삐 조여
- AMD, TSMC와 협력 맺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
- AMD 서버 CPU 점유율, 올해 1분기 24%로 상승
- 인텔의 파운드리 구조조정, 삼성전자에는 기회 될까?
- 팻 겔싱어 "9월 중 알테라 매각 등 구조조정 발표"
- 파운드리 2위 '삼성', 인텔 몰락에 점유율 확대 기대
- 삼성, 모바일 분야 대체할 매출처 확보에 주력 필요
- 인텔 '알테라' 매각 시 삼성의 인수합병 가능성 제기
- 과거 FPGA 1위 ‘자일링스’ 인수자로 삼성전자 거론
- 삼성전자의 알테라 인수 시 네트워크·전장 시너지 기대
- 삼성전자, 과거 알테라와 네트워크 장비 분야 협력
- AI 가속기 '마하1' 개발 등 FPGA 사업에 관심
- 삼성, 엑시노스 수율·성능 안정화에 초점 맞춰 진행
- 인텔의 파운드리 철수 시 TSMC-삼성전자 2파전
- 인텔, 80년대 메모리 시장 포기하고도 부활 성공
- 1984년 당시 메모리 시장에 불황의 그림자 확산
- 수요 크게 초과하는 공급에 가격 대폭락 사태 발생
- 메모리 개발비 회수 마친 일본 기업, 치킨게임 주도
- 일본, 미국 대비 메모리 품질 향상 및 저가 정책 추진
- 미 언론, 일본 저가 공세 두고 '제2의 진주만 습격'
- 인텔, 막대한 메모리 투자 손실 발생에 사업 철수 결정
- 미국, 1985년 일본 반도체산업정책 불공정성 제소
- 일본, 지속되는 미국의 보복 관세 공격에 무릎 꿇어
- 미국에 원가 공개 등 포함한 '미일 반도체 협정' 체결
- 인텔, '선택과 집중'으로 1992년 반도체 최강자 돼
- 실적 쇼크에 급락한 인텔 주가, 구조조정으로 기사회생?
- 인텔의 구조조정 방안 검토 소식 이후 주가 급등세
- 블룸버그 "인텔, 파운드리 부문 분사 및 매각 검토"
- 9월 중 이사회 개최한 뒤 구조조정 방안 논의 예정
◇ "파운드리 초격차" 'TSMC·삼성전자·SMIC'
그럼 TSMC는 어떻게 반도체 파운드리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고 있을까요. 파운드리 얘기 이어서 더 해보겠습니다.
- '난공불락 파운드리' TSMC 점유율 62.3% 차지
- TSMC, 2분기 점유율 높이며 삼성과의 격차 유지
- 10대 파운드리 2분기 합산 매출 319.6억 달러
- 트렌드포스 "긴급 주문·AI 수요 급증에 매출↑"
- TSMC 2분기 매출, 전 분기 대비 10.5% 증가
- 시장 점유율 61.7%→62.3%로 0.6%p 상승
- 애플 재입고 주기 도래·HPC 칩 수요 호조 영향
- 삼성 파운드리 2분기 매출, 전 분기 대비 14.2%↑
- 삼성전자 VS TSMC 파운드리 격차 '50.8%p'
- 1분기 점유율 격차 50.7%p와 비슷한 수준 유지
- 삼성 이어 파운드리 3위에 오른 SMIC는 어떤 기업?
- 중국 최대의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으로 활약 눈길
- 량멍쑹 CEO, TSMC·삼성전자서 근무하며 기술력↑
- SMIC, 화웨이 스마트폰용 첨단 AP 설계 받아 제조
- SMIC, R&D 통해 5나노·3나노 반도체 개발 추진
- 심자외선(DUV) 노광장비로 3나노 반도체 개발해
- 화웨이와 손잡고 AI 칩 '어센드 910' 시리즈 제조
- 미국 보조금, TSMC 추가 혜택…삼성은 잘못된 선택?
- 미국 반도체 생산기지 둔 기업 관련 미묘한 차별 감지
- 백악관, 기후변화 대응 관련 프로젝트 가속화 조치 시행
- IRA 등 '바이든 표 환경 정책' 공화당 공세 대응
- 미국 공공 토지 재생에너지 부지 선정·허가 간소화
- 미국 환경보호청, '청정대기 크레딧' 제도 도입 추진
- 기업이 디젤차를 전기차로 교체·개조 시 크레딧 제공
- 이번 조치, 애리조나 매리코파 카운티만 조건부 적용
- '대선 경합주' 애리조나 위치 TSMC·인텔 추가 수혜
- '공화당 텃밭' 텍사스에 공장 둔 삼성, 혜택 미포함
- TSMC 창업자, 인텔 CEO 향해 악담…작심 비난
- "인텔 역대 CEO 모두 알지만 겔싱어는 무례해"
- "미국, 옛날 같은 반도체 강국 회귀는 불가능해"
- 막대한 생산 비용에 대규모 보조금 무용지물 주장
- 미국 정부와 인텔의 TSMC 견제 수위 상향 불만
- 미국, 반도체 생산 확대 위한 '혁신 경쟁법' 검토
- 팻 겔싱어 "미국의 세금은 미국 기업에 사용해야"
- 미국 '혁신 경쟁법' 사용처 두고 TSMC 견제 시각
- TSMC, 보조금 약속 믿고 애리조나에 신공장 착공
- 미국, 보조금 미확정 및 기업정보 상세 공개 요구
- 삼성, 인텔 '알테라' 매각 추진 시 M&A 나설까?
- 파운드리 2위 '삼성', 인텔 몰락에 점유율 확대 기대
- 삼성, 모바일 분야 대체할 매출처 확보에 주력 필요
- 인텔 '알테라' 매각 시 삼성의 인수합병 가능성 제기
- 과거 FPGA 1위 ‘자일링스’ 인수자로 삼성전자 거론
- 삼성전자의 알테라 인수 시 네트워크·전장 시너지 기대
- 삼성전자, 과거 알테라와 네트워크 장비 분야 협력
- AI 가속기 '마하1' 개발 등 FPGA 사업에 관심
- 엔비디아의 주가 회복에도 K-반도체 '주춤'…이유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전 거래일 강보합 마감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와 동조하던 주가에 이상 신호
- 글로벌 AI 산업 수익성 둘러싼 불확실성 잔존 영향
- 반도체주, 엔비디아 실적발표 후 반등 모멘텀 상실
- 최근 원화 값 상승 따른 수출주 실적 개선 속도 둔화
- 미국 대선 등 정책 불확실성 속 반도체주 타격 우려
- KRX 반도체 업종 지수, 하반기 들어 22.1% 하락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반도체 제국의 위기" '인텔·AMD·엔비디아·애플'
한때 '반도체 거인'이었던 인텔이 요즘 '죽느냐 사느냐'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최근 대규모 인적 구조조정을 발표한 데 이어, 이제는 핵심 사업까지 줄줄이 매각이나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모처럼 반도체 호황기를 맞아 다른 반도체 기업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과 달리 인텔은 오히려 반대로 튀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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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TSMC는 어떻게 반도체 파운드리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고 있을까요. 파운드리 얘기 이어서 더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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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파운드리 2분기 매출, 전 분기 대비 14.2%↑
- 삼성전자 VS TSMC 파운드리 격차 '5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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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와 인텔의 TSMC 견제 수위 상향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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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주, 엔비디아 실적발표 후 반등 모멘텀 상실
- 최근 원화 값 상승 따른 수출주 실적 개선 속도 둔화
- 미국 대선 등 정책 불확실성 속 반도체주 타격 우려
- KRX 반도체 업종 지수, 하반기 들어 22.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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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中 전기차, 한국 입성 일주일 만에 1천 대 계약 돌파…직접 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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