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주, 성동구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등 3495가구 분양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8.31 13:43
수정2024.08.31 13:43
9월 첫째 주 전국 분양시장에는 약 3천500여 가구가 분양을 시작합니다.
오늘(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5개 단지, 총 3495가구(일반분양 2330가구)가 분양을 시작합니다.
수도권에선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써밋', 경기 용인시 포곡읍 '용인둔전역 에피트', 경기 하남시 덕풍동 '하남시청역하우스원'에서 청약을 시작하고, 지방에선 울산 남구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라크뷰', 광주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진아리채그랑뷰'가 청약을 진행합니다.
최근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은 내주 온라인 견본주택을 엽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 일원에서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르엘의 일반 분양가는 지난 22일 3.3㎡(1평)당 7천209만원으로 확정되면서 분양가 상한제(분상제) 지역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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