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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예대마진 축소…하나·농협은 확대

SBS Biz 정동진
입력2024.08.30 17:52
수정2024.08.30 18:27


5대 시중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석 달째 줄었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 기준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는 0.434% 포인트로, 전달 대비 0.08% 포인트 줄며 5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은행별 예대금리차는 농협은행이 0.85% 포인트, 하나은행이 0.53% 포인트로 전달보다 늘었고,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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