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티머니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현장 조사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8.30 11:30
수정2024.08.30 11:58
교통카드 결제사인 티머니가 불공정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달 초 티머니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수도권 통합 정산 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티머니가 승객들의 통합환승할인 정보를 한국철도공사 등에 제공하지 않은 데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살피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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