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구·인테리어 소품…'코펀 국제가구전시회' 나흘 간 열려
SBS Biz 이정민
입력2024.08.29 17:30
수정2024.08.29 18:08
[‘제35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코펀)’ 개막식이 오늘(29일) 열렸다. (앞줄 왼쪽 5번째부터)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 방세환 광주시장 / 김교흥 국회의원 / 이순종 대한가구연합회 / 임상섭 산림청장 /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자료=중소기업중앙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오늘(29일) ‘제35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코펀)’이 개막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구 전문전시회인 코펀은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동안 15개국 275여개사 1천300부스 규모로 개최됩니다.
행사에서는 생활·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뿐 아니라 원부자재, 목공기계 등 가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군과 함께 독일,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가구 기업 제품도 볼 수 있다고 연합회는 설명했습니다.
전시 제품 외에 아트퍼니처도 전시되고 수입 상담회, MD 구매 상담회, 한국가구디자인작품전, 제20회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 에스토니아 가구 인테리어 경제사절단 1:1 상담회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전시장은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바코드를 발급 받으면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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