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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엔비디아 깜짝 실적에도 주가 급락…AI 거품론 vs. 열풍 지속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8.29 13:42
수정2024.08.29 18:44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박상욱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 

엔비디아가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자 국내 반도체 업계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폭풍 성장에 제동이 걸리는 건지, 인공지능 고점론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지지 않을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박상욱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 모셨습니다. 

Q. 어젯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2분기 실적 어떻게 발표됐나요? 

Q. 이번 실적발표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들 짚어 볼까요? 차세대 블랙웰에 지연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내놓았나요? 

Q. 가장 중요한 관심은 인공지능 산업의 과잉 투자 우려입니다. 지속 성장이 우려된다는 분석도 있는데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변곡점이 될까요? 

Q. HBM에 대해선 어떻게 말했나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이나 주가에 미칠 영향은 어떨까요? 

Q. 엔비디아는 블랙웰의 뒤를 잇는 AI 칩인 루빈을 내년 말 공개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의 2026년 실적은 어떻게 전망되나요? 

Q. 엔비디아 주가 어떻게 마감했고 향후 주가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Q.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로 최근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증시는 다시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까요? 

Q. 국내 최고 반도체 석학인 유회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쓰는 AI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밝히며 2030년 차세대 반도체로 대체될 것이라 했습니다. 엔비디아 GPU의 압도적 우위는 지속 가능할지, 두 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Q. 엔비디아 직원들, 주 7일 근무에도 이직을 안 한다고 하던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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