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은 피했다…간호사 파업 대부분 철회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8.29 11:25
수정2024.08.29 11:47
[앵커]
의료 공백이 계속되는 가운데 불행 중 다행으로, 오늘(29일)로 예정됐던 간호사 총파업이 사실상 철회됐습니다.
류선우 기자, 의료 기관들 대부분이 파업을 철회했다고요?
[기자]
당초 보건의료노조 소속 61개 병원의 간호사들이 파업을 예고했지만 대부분의 병원이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하면서 파업을 거둬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고대의료원과 이화의료원, 중앙대의료원을 포함해 민간중소병원 11곳, 지방의료원 26곳 등 모두 59곳의 간호사들이 정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총파업 철회는 간호법이 통과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제(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료 지원, 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합법화하는 간호법이 통과됐습니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더 큰 의료대란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이번 타결로 우려는 불식됐습니다.
[앵커]
추석 응급실 대란이 우려됐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정부가 응급실 대책도 내놨죠?
[기자]
정부는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다음 달 11~25일을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 전국 29개 응급의료 권역별로 1곳 이상 '중증 전담 응급실'을 운영하고요.
진료 역량을 높이고자 비상 주간에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는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100%포인트 올려 250%까지 인상합니다.
또 응급실 진료 후 수술, 처치, 마취 등에 대한 수가 가산도 기존 150%에서 200%로 인상해 중증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의료 공백이 계속되는 가운데 불행 중 다행으로, 오늘(29일)로 예정됐던 간호사 총파업이 사실상 철회됐습니다.
류선우 기자, 의료 기관들 대부분이 파업을 철회했다고요?
[기자]
당초 보건의료노조 소속 61개 병원의 간호사들이 파업을 예고했지만 대부분의 병원이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하면서 파업을 거둬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고대의료원과 이화의료원, 중앙대의료원을 포함해 민간중소병원 11곳, 지방의료원 26곳 등 모두 59곳의 간호사들이 정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총파업 철회는 간호법이 통과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제(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료 지원, 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합법화하는 간호법이 통과됐습니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더 큰 의료대란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이번 타결로 우려는 불식됐습니다.
[앵커]
추석 응급실 대란이 우려됐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정부가 응급실 대책도 내놨죠?
[기자]
정부는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다음 달 11~25일을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 전국 29개 응급의료 권역별로 1곳 이상 '중증 전담 응급실'을 운영하고요.
진료 역량을 높이고자 비상 주간에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는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100%포인트 올려 250%까지 인상합니다.
또 응급실 진료 후 수술, 처치, 마취 등에 대한 수가 가산도 기존 150%에서 200%로 인상해 중증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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