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새로운 시각으로 동업 접근?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8.28 07:43
수정2024.08.28 10:03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김상훈 창업통 TV 대표
혼자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자금이나 기술 등 문제로 동업자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28일)은 동업 창업의 장단점과 유의사항까지 창업통 TV 김상훈 대표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 흔히 공동창업, 동업을 한다고 하면 위험하다는 안 좋은 의견이 더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동업을 통한 창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 최근 새로운 시각으로 동업에 접근?
- 그간 부정적 시각 많았던 '동업'
- 성과 낮을 경우 '동업자 탓'하며 관계에 문제
- 최근 창업시장, 공동창업이 새로운 기회요인
- 단독창업보다 공동창업, 위험성 감소
- 서로 간의 역할·책임 분명히 한 동업 관계
- 동업자 간 시너지 발휘할 기회요인 잠재
Q. 동업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형태들이 있습니까?
- 최근 주목받는 다양한 동업의 형태는?
- 일반적 동업, 자본 등 공동투자·수익 균등분할
- 초보창업자, 자본력 한계…동업 시 선택 폭 확대
- 공동투자·수익 균등분할 시 창업 성공률 낮아
- 동업, 아이템·점포 입지 선택 폭 넓힐 수 있어
- 초보창업자 간 동업, 창업주체 경쟁력 낮아
- 동업자 모두 초보 시 시행착오 가능성 높아
Q. 앞서 말씀해 주신 경우는 공동으로 투자해서 수익도 똑같이 나누고, 역할도 동일하게 하는 거잖아요. 동업자 간에 역할과 책임을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 서로 다른 역할을 갖는 동업 유형은?
- 동업자 간 자본 투자·기술력·운영 능력 분리
- 동업자 간 역할 나눌 경우 성공 확률 높아
- 동업자 간 역할·책임 공정하게 설정 필수
- 운영수익에 대한 객관적 지분 설정 중요
- 투자금·운영 능력에 대한 지분 공정하게 설정
- 자본 투자 비중에 따라 공평·공정한 지분 설정
- 전문경영인은 '운영노하우'를 투자
- 수익모델 기획·만들어내는 핵심 노하우
- 전문경영인, 운영에 대한 지분 요구할 수도
- 동업자 간 공정하고 올바른 계약서 작성 중요
Q. 요즘은 두 사람 간의 동업뿐만 아니라 여러 명이 하나의 점포나 사업에 투자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던데요?
- 여러 명이 하나의 점포·사업 투자하는 사례는?
- 하나의 수익모델에 두 명 이상 투자
- 2인 이상 투자, 프랜차이즈 출점 전략 중 하나
- 하나의 가맹점에 투자자 여럿이 자본금 형성
- 전문경영인 통해 원하는 규모의 점포 출점
- 다수 투자자와 전문경영인 결합으로 창업
- 프랜차이즈 본사 입장, 투자자에 비해 위험성↓
- 다수 투자자+전문경영인, 대형가맹점 개설
- 프랜차이즈 본사, 신규 대형 가맹점 개설 긍정적
- 투자자 다수, 경영권 행사에 한계 존재
-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갈 수도"
- 점포경영, 수익성 변동 심해 경영불화 우려도
- 프랜차이즈 매장, 늘 수명 곡선의 한계 존재
- 투자원금 회수 전 매출·수익성 하락할 수도
Q.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의 입장에서 볼 때, 현명하게 공동창업을 하고 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 초보창업자가 성과 내기 위해 필요한 방법은?
- 단순 의기투합형 동업은 지양해야
- 단순하고 즉흥적인 투자, 실패 확률 높아
- 지인만 믿고 동업 결정하는 것도 실패 확률↑
- 동업, 수익모델에 대한 객관적 검증 필요
- 시장경쟁력·운영경쟁력·수익성 분석 등 필수
- 객관적 검증 거친 후 동업 아이템 선정 필요
- 역할 분배·수익 배분 담은 공정한 계약서 작성
- 동업자 간 역할 달라야 공동 창업에 유리
- 동업 주체는 2인이 가장 이상적
- 동업 주체 많을수록 의사결정 난항·경영효율↓
Q. 검증된 수익모델을 운영하는 점포 주인이 공동투자자를 원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던데요?
- 검증된 수익모델 운영자도 공동투자자 희망?
- 다년간 점포 운영 통해 수익모델 검증
- 투자금 한계로 신규 확장 어려운 경우 존재
- 공정한 계약서 및 명확한 역할·책임 설정 중요
- 기존 운영자, 재투자금 없이 부가수익 창출
- 신규 투자자, 검증된 수익모델로 위험성 제거
- 기존 운영자와 신규 투자자에 긍정적 작용
- 제대로 된 동업, 안정적 성과 위한 기회요인
Q. 앞서 말씀해 주셨지만, 동업에 있어 공정한 계약서 작성이 필수라고 해주셨는데요. 어떤 것들을 꼼꼼하게 챙겨야 할까요?
- 실패 없는 올바른 동업계약서 작성법은?
- 동업자 간 역할·책임, 문서에 명확히 명시· 날인
- 동일한 비즈니스 모델로 공동의 수익 창출
- 지인 간이라도 반드시 동업계약서 작성 필수
- 동업자 간 역할·책임, 명확하게 구체적 명시
- 투자금액과 비율·지분 설정 후 계약서에 명시
- 동업, 역할·지분·투자금 등 명확한 명시가 관건
Q. 투자자 간 수익, 운영관리 등에 대한 지분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지분율 설정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 동업에 있어 '지분율 설정'의 의미는?
- 2인 동업 시 1:1·6:4·3:7 등 지분 설정
- 지분율은 수익 배분과 직결
- 동업자 간 수익 정산 시 지분율 중요
- 매출에서 원가·비용·세금 등 제하고 수익 분배
- 설정된 지분율 대로 수익 분배 후 운영 지속
- 적자 시 지분율 대로 손실 떠안아야
Q. 앞서 동업에 있어 필수로 해야 하는 일이나 꼼꼼하게 챙겨야 할 부분들을 설명해 주셨지만, 동업을 통한 창업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께 주의할 사항이나 당부할 말이 있으시다면요?
- 동업을 통한 창업 시 주의할 점은?
- 동업계약서 작성 시 동업 기간 설정 중요
- 수익 정산 시점·분배 방법 명시 필요
- 비즈니스 모델 향후 확장성, 계약서에 명시
- 실패했을 때를 대비한 출구전략, 계약서에 명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자금이나 기술 등 문제로 동업자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28일)은 동업 창업의 장단점과 유의사항까지 창업통 TV 김상훈 대표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 흔히 공동창업, 동업을 한다고 하면 위험하다는 안 좋은 의견이 더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동업을 통한 창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 최근 새로운 시각으로 동업에 접근?
- 그간 부정적 시각 많았던 '동업'
- 성과 낮을 경우 '동업자 탓'하며 관계에 문제
- 최근 창업시장, 공동창업이 새로운 기회요인
- 단독창업보다 공동창업, 위험성 감소
- 서로 간의 역할·책임 분명히 한 동업 관계
- 동업자 간 시너지 발휘할 기회요인 잠재
Q. 동업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형태들이 있습니까?
- 최근 주목받는 다양한 동업의 형태는?
- 일반적 동업, 자본 등 공동투자·수익 균등분할
- 초보창업자, 자본력 한계…동업 시 선택 폭 확대
- 공동투자·수익 균등분할 시 창업 성공률 낮아
- 동업, 아이템·점포 입지 선택 폭 넓힐 수 있어
- 초보창업자 간 동업, 창업주체 경쟁력 낮아
- 동업자 모두 초보 시 시행착오 가능성 높아
Q. 앞서 말씀해 주신 경우는 공동으로 투자해서 수익도 똑같이 나누고, 역할도 동일하게 하는 거잖아요. 동업자 간에 역할과 책임을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 서로 다른 역할을 갖는 동업 유형은?
- 동업자 간 자본 투자·기술력·운영 능력 분리
- 동업자 간 역할 나눌 경우 성공 확률 높아
- 동업자 간 역할·책임 공정하게 설정 필수
- 운영수익에 대한 객관적 지분 설정 중요
- 투자금·운영 능력에 대한 지분 공정하게 설정
- 자본 투자 비중에 따라 공평·공정한 지분 설정
- 전문경영인은 '운영노하우'를 투자
- 수익모델 기획·만들어내는 핵심 노하우
- 전문경영인, 운영에 대한 지분 요구할 수도
- 동업자 간 공정하고 올바른 계약서 작성 중요
Q. 요즘은 두 사람 간의 동업뿐만 아니라 여러 명이 하나의 점포나 사업에 투자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던데요?
- 여러 명이 하나의 점포·사업 투자하는 사례는?
- 하나의 수익모델에 두 명 이상 투자
- 2인 이상 투자, 프랜차이즈 출점 전략 중 하나
- 하나의 가맹점에 투자자 여럿이 자본금 형성
- 전문경영인 통해 원하는 규모의 점포 출점
- 다수 투자자와 전문경영인 결합으로 창업
- 프랜차이즈 본사 입장, 투자자에 비해 위험성↓
- 다수 투자자+전문경영인, 대형가맹점 개설
- 프랜차이즈 본사, 신규 대형 가맹점 개설 긍정적
- 투자자 다수, 경영권 행사에 한계 존재
-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갈 수도"
- 점포경영, 수익성 변동 심해 경영불화 우려도
- 프랜차이즈 매장, 늘 수명 곡선의 한계 존재
- 투자원금 회수 전 매출·수익성 하락할 수도
Q.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의 입장에서 볼 때, 현명하게 공동창업을 하고 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 초보창업자가 성과 내기 위해 필요한 방법은?
- 단순 의기투합형 동업은 지양해야
- 단순하고 즉흥적인 투자, 실패 확률 높아
- 지인만 믿고 동업 결정하는 것도 실패 확률↑
- 동업, 수익모델에 대한 객관적 검증 필요
- 시장경쟁력·운영경쟁력·수익성 분석 등 필수
- 객관적 검증 거친 후 동업 아이템 선정 필요
- 역할 분배·수익 배분 담은 공정한 계약서 작성
- 동업자 간 역할 달라야 공동 창업에 유리
- 동업 주체는 2인이 가장 이상적
- 동업 주체 많을수록 의사결정 난항·경영효율↓
Q. 검증된 수익모델을 운영하는 점포 주인이 공동투자자를 원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던데요?
- 검증된 수익모델 운영자도 공동투자자 희망?
- 다년간 점포 운영 통해 수익모델 검증
- 투자금 한계로 신규 확장 어려운 경우 존재
- 공정한 계약서 및 명확한 역할·책임 설정 중요
- 기존 운영자, 재투자금 없이 부가수익 창출
- 신규 투자자, 검증된 수익모델로 위험성 제거
- 기존 운영자와 신규 투자자에 긍정적 작용
- 제대로 된 동업, 안정적 성과 위한 기회요인
Q. 앞서 말씀해 주셨지만, 동업에 있어 공정한 계약서 작성이 필수라고 해주셨는데요. 어떤 것들을 꼼꼼하게 챙겨야 할까요?
- 실패 없는 올바른 동업계약서 작성법은?
- 동업자 간 역할·책임, 문서에 명확히 명시· 날인
- 동일한 비즈니스 모델로 공동의 수익 창출
- 지인 간이라도 반드시 동업계약서 작성 필수
- 동업자 간 역할·책임, 명확하게 구체적 명시
- 투자금액과 비율·지분 설정 후 계약서에 명시
- 동업, 역할·지분·투자금 등 명확한 명시가 관건
Q. 투자자 간 수익, 운영관리 등에 대한 지분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지분율 설정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 동업에 있어 '지분율 설정'의 의미는?
- 2인 동업 시 1:1·6:4·3:7 등 지분 설정
- 지분율은 수익 배분과 직결
- 동업자 간 수익 정산 시 지분율 중요
- 매출에서 원가·비용·세금 등 제하고 수익 분배
- 설정된 지분율 대로 수익 분배 후 운영 지속
- 적자 시 지분율 대로 손실 떠안아야
Q. 앞서 동업에 있어 필수로 해야 하는 일이나 꼼꼼하게 챙겨야 할 부분들을 설명해 주셨지만, 동업을 통한 창업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께 주의할 사항이나 당부할 말이 있으시다면요?
- 동업을 통한 창업 시 주의할 점은?
- 동업계약서 작성 시 동업 기간 설정 중요
- 수익 정산 시점·분배 방법 명시 필요
- 비즈니스 모델 향후 확장성, 계약서에 명시
- 실패했을 때를 대비한 출구전략, 계약서에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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