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AI"...메타, 증강현실 제작 플랫폼 폐쇄
SBS Biz 임선우
입력2024.08.28 03:27
수정2024.08.28 05:38
메타가 본격적인 인공지능(AI)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프리미엄 혼합현실(MR) 헤드셋 개발을 중단하기로 한데 이어서 이번엔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제3자 AR 제작 플랫폼인 '메타 스파크'가 오는 1월14일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대신 AI를 포함한 다른 분야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메타는 판매 부진으로 프리미엄 MR 헤드셋 개발도 중단하기로 했는데, 회사의 가상현실 관련 개발을 담당하는 리얼리티 랩 사업부의 손실은 2020년 하반기 이후 500억 달러(약66조5천억원)로 불어났습니다.
이에 메타는 뱃머리를 AI로 돌리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거대언어모델(LLM) 라마를 개발한데 이어서 AI 산업에 핵심인 전력 확보를 위해 지열 개발 신기술에 베팅하는 등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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