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Z세대 직장인, 모르면 AI에게 묻는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8.27 07:13
수정2024.08.27 07:16
[AI 개인비서를 쓰는 직장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의 Z세대(18∼27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업무 중 일이 막히면 맨 먼저 인공지능(AI)에 도움을 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AI를 최우선으로 찾는 비율은 서구 선진국과 비교해 2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27일 금융투자 및 AI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 5개 국가의 Z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과 AI에 대한 이들의 견해를 조사한 보고서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업무상 도움이 필요할 때 맨 먼저 찾아보는 수단(the first go-to resource)으로 AI를 꼽은 Z세대의 비율이 한국은 80%로 미국(56%), 영국(59%), 독일(61%), 프랑스(55%)를 19∼25%포인트씩 앞질렀습니다.
AI가 업무 방법을 더 낫게 바꿀 수 있다고 내다본 응답도 한국은 80%에 달해, 답변율이 50∼60%대에 그친 다른 4개국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한편 시중에 AI 앱(응용프로그램)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반응은 한국이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영국과 독일은 이 수치가 각각 63%와 62%였고 미국(60%)과 프랑스(57%)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모두 5천48명을 온라인 설문했으며, 한국에서는 1천21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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