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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수도권 주담대 대출기간 30년으로 축소

SBS Biz 정동진
입력2024.08.26 11:58
수정2024.08.26 11:59


KB국민은행이 오는 29일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최장 50년이던 주택담보대출의 만기를 30년으로 줄입니다.



무제한이던 주택 담보 생활안정자금 대출의 한도는 물건별 1억원으로 제한합니다.

이번 조치는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관리를 위한 것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거치기간과 신규 모기지보험 적용도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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