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인사이트] 잭슨홀 미팅·BOJ 총재 청문회 종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8.26 07:47
수정2024.08.26 09:23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지난주 증시 리뷰]
◇ 지난주 내내 시장은 '파월의 입'에 주목했는데요. 잭슨홀 미팅과 파월의 기조연설도 끝났고, 우에다 BOJ 총재의 청문회도 끝났습니다. 지난주 시장, 어떻게 보셨어요?
- 잭슨홀 미팅·BOJ 총재 청문회 종료
- 파월의 피벗 신호…지난주 글로벌 증시 상황은?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나스닥 1.47% 상승
-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67.8
- 닛케이지수 0.4%↑…상승폭 제한적
-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박스권 갇힌 국내증시
- 미 7월 PPI 전월 대비 0.1%↑…전망치 하회
- 미 7월 PPI 전년동기대비 2.2%↑…뚜렷한 둔화
- 미 CPI 2%대…9월 25bp 금리 인하에 힘
- 미 7월 비농업 실업률 4.3%…2년 반래 최고치
- PCE·8월 고용 지표, 연준 9월 금리인하 폭 결정
- 월가 "7월 PCE 전월 대비 0.2% 상승 전망"
- 애틀랜타연은 "미 3분기 GDP 증가율 2.9%"
- BofA "연준 9·12월 0.25% p씩 금리 인하 전망"
- 인플레 둔화 확인…미 금리 1년내 2% P 인하 예상
- 로이터 "연준 9월 금리인하폭 50bp 가능성"
- 최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만 7천 명
- BOJ 부총재 "시장 불안정시 금리 인상 안 할 것"
- BOJ 부총재 "시장 불안…당분간 통화완화 유지"
- BOJ 부총재 통화완화 선호 발언 후 엔화 안정
- 잭슨홀 미팅 결과…시장 기대감 일부 충족
- 파월 "통화정책 조정의 시기 도래"
- 파월 "현재 고용시장, 과열상태에서 냉각"
- 파월 "고용시장 조건의 냉각은 명백하다"
- 파월 "올해 구인↓ 실업자는 팬데믹 이전 수준"
- 파월 피벗 공식화 "8월 고용지표 주시"
- 파월 "금리인하 시기·속도 조절 가능"
- 파월 금리인하 시사에도 '빅컷' 여부 불투명
- 우에다 총재 "금융시장 불안정…긴장하며 주시"
- 우에다 총재 "물가 예측 부합 시 추가 금리인상"
- 지난주 수익률, 2주 전과 순위 정반대로
- 미국 중위권·코스피 하위권·유럽 증시 상위권
- 이스라엘- 헤즈볼라 충돌…"전면전 확전"
- 헤즈볼라 수장 "인프라·민간인 겨냥 안 해"
- 모건스탠리 "반도체 업황 피크를 준비하라"
- 미 금리인하 가능성…엔비디아·테슬라 4%대↑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228.65…2.79%↑
- 변동성지수(VIX) 15.86…9.63% 하락
◇ 파월이 9월 금리인하를 확인시켜 주면서 미 증시는 상승하고 국채금리는 하락했어요?
- 파월 "9월 금리인하"…미 국채금리 하락?
- 주간 주가 수익률 향방 가른 변수 '국채금리'
- 한국·일본·대만, 지난주 국채금리 상승
- 미국·스페인·프랑스 등 주간 주가 수익률 상위권
- 국채금리 하락 클수록 주가 수익률 양호
◇ 지난주 뉴욕증시의 경우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 커지면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는데, 주간 수익률이 좋았던 업종들을 짚어주신다면요?
- 지난주 뉴욕증시, 주간 수익률 좋았던 업종은?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수혜주 위주 양호
- 금리인하 수혜, 부동산·경기소비재·소재 등
- 주간 수익률, S&P500 1.4% 부동산 업종 3.6%
- 금리인하기 도래…유가 하락, 에너지 업종 최하위
- 유틸리티 업종 6개월 기준 수익률 21%
◇ 9월에 금리를 인하하면 연준이 올해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하는 거잖아요. 역시나 경기방어 업종에 주목해야 하는 건가요?
- 금리인하 확실시…주목할 건 경기방어주?
- 연준 올해 첫 금리인하 임박…파월 "때가 왔다"
- 금리 하락 시 경기 방어 업종 상승률 확대
- 경기 방어 업종, 경기 순환 업종보다 상승률↑
- 부동산·유틸·통신서비스·필수소비·건강관리 주목
- 업종 수익률, 금리하락 수혜 반영하는 모습
◇ 이슈도 주목할 것도 많았던 지난 한 주…시가총액 규모 별 수익률은 어땠나요?
- 지난주 뉴욕증시 시가총액 규모별 수익률은?
- 소형주 수익률, 지난주 가장 양호했던 모습
- 초소형주 수익률, 지난주 4.3% 금요일 3.8%
- 러셀 2000 수익률, 지난주 3.7% 금요일 3.2%
- S&P500 동일가중 수익률, 지난주 2.1%
- 나스닥 100 동일가중 수익률, 지난주 1.2%
- 23일 잭슨홀 파월 연설, 한 주간 수익률과 동일
- 고금리 피해받은 소형주, 금리인하 수혜 전망
- 대형주·기술주 지수, 동일가중이 나은 성과 기록
◇ 최근 금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랠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금을 포함한 주요 자산별 수익률은 어땠습니까?
- 금 가격 최고가 행진…주요 자산별 수익률은?
- 금값 사상 최고…금리인하 기대·달러 약세 영향
- 금, 연초 이후 수익률 21.4%…주식보다 높아
- 최근 1개월 수익률, 미 국채 6.6%로 채권 1위
- 연초 이후 에너지·원자재·채권은 힘 못 써
- 최근 1개월 수익률, 장기 채권이 가장 양호
- 금값·채권 가격↑…"투자자에 조심하라는 경고"
◇ 앞서 잭슨홀 연설이 있었던 금요일의 상승률이 지난주 수익률과 비슷했다고 해주셨는데 역대 잭슨홀 미팅 전후에도 수익률 추이는 어땠었나요?
- 뉴욕증시, 역대 잭슨홀 미팅 전후 수익률은?
- 잭슨홀 미팅,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
- 1978년부터 매년 8월 켄자스시티 연은 개최
- '99년부터 S&P500 주간 평균 수익률 0.5%↑
- 수익률 상승 연도 중 17회 평균 1.6%↑
- 수익률 하락 연도 중 8회 평균 1.9%↓
-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상승, 투자자 기대 충족
- 뉴욕증시 일제히 1%대 상승…나스닥 1.47%↑
- 이번주, 과거 상승 평균 수익률 따를 전망
◇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2%인데, 근접해 가는 상황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와의 전쟁 종료를 선언하고 "연착륙으로 가는 길은 있지만 좁다"고 밝혔어요?
- 미 인플레 2%대 진입…경기 연착륙 할까?
- 미 7월 CPI 2.9%↑…'21년 3월 이후 처음
- 미 7월 CPI 전년대비 2.9%↑ 전월 대비 0.2%↑
- 미 7월 근원 CPI 전월 대비 0.2%↑
- 미 7월 근원 CPI 전년대비 3.2%↑
- 시장 기본 시나리오 "무착륙에서 연착륙"
- 연준, 연착륙→경착륙 전환 가능성 우려
- 미 신용카드 장기 연체율, 2008년 수준까지↑
- 미 신용카드 90일 이상 장기 연체율 10.9%
- 연준 50bp 인하 시 "고용침체 가능성 높아진 것"
◇ 시장이 주목하던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서 금리인하를 시작할 때가 왔다는 말이 나오면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하면서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이로 인한 글로벌 증시 영향은 어떨까요?
- 금리인하 시사에 달러화 하락…시장 영향은?
- 파월 금리인하 신호…달러화 13개월 만에 최저치
- 24일 기준 달러인덱스 100.684…0.82%↓
- 강달러, 15년 간의 장기집권 마무리 될 수도
- 달러화 하락, 미국 제외 글로벌 증시에 훈풍
◇ 금리인하가 단행되면 달러화 가치는 더 하락할 듯한데, 그럼 뉴욕증시에는 결코 유리한 게 아니잖아요. 뉴욕증시가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이 낮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고 하던데요?
- 뉴욕증시,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이 낮을까?
- 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CPAE), 로버트 교수 고안
- 물가 반영 S&P500·EPS 10년 평균값으로 산출
- CPAE, 경기변동에 비교적 자유로워
- 8월 CPAE 수치 25…1900년 이후 평균값의 2배
- 8월 CPAE 수치 25…19세기 이후 세 번째로 높아
- 8월 CPAE 수치 25…1929년 최고치보다 높아
- 뉴욕증시 장기 투자 성과 좋아지기 쉽지 않아
- 연준 주식평가 모형 "'02년 이후 주식 가장 비싸"
- 페드 모델, 이익 수익률과 채권 수익률 비교
- 페드 모델 "주식, 가격이 매우 높은 상황"
- S&P500 이익수익률, '02년 이후 가장 비싼 수준
- 미 선행 PER "10년간 연평균 마이너스 수익률"
- 현재 미 주가 수준, 안전마진 많이 않은 상황
◇ 금리인하 시사에도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는데, 그럼 뉴욕증시 주목하셨던 분들은 다른 시장으로 눈을 돌리셔야 할까요? 달러와 유가의 관계도 생각해봐야 한다던데요?
- 달러·유가 상관관계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 미국 외 시장에 눈 돌리려면 '달러 약세' 필요
- 유가 강세 여부, 달러 약세 수준 결정할 수도
- 에너지 가격·유가, 달러의 방향성에 영향
- 통상 유가 강세 기간, 달러 약세 보여
- 유가 급등 시 미 무역적자 확대로 달러 약세 심화
- 유가와 달러, 1974년 이후 상반된 움직임
- 2019년 전후 유가·달러 상관관계 양수로 전환
◇ 2019년을 전후로 해서 미국의 달러와 유가의 상관관계가 역전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2019년 전후 달러·유가 관계 역전…이유는?
- 달러·유가 역전 '미 에너지 순수출국 전환' 때문
- 미국, 에너지 소비 세계 1위·가장 큰 원유수입국
- 2010년대 셰일가스 혁명, 미국 변화의 시작
- 미국, 셰일 오일 생산↑…2018 세계 1위 산유국
- 미국, 2019년 에너지 순수출국으로 전환
- 미국, 원유 수출 3위·천연가스는 1위
- 유가상승, 이제는 미국에 무역흑자 안겨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증시 리뷰]
◇ 지난주 내내 시장은 '파월의 입'에 주목했는데요. 잭슨홀 미팅과 파월의 기조연설도 끝났고, 우에다 BOJ 총재의 청문회도 끝났습니다. 지난주 시장, 어떻게 보셨어요?
- 잭슨홀 미팅·BOJ 총재 청문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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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나스닥 1.47% 상승
-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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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7월 PPI 전월 대비 0.1%↑…전망치 하회
- 미 7월 PPI 전년동기대비 2.2%↑…뚜렷한 둔화
- 미 CPI 2%대…9월 25bp 금리 인하에 힘
- 미 7월 비농업 실업률 4.3%…2년 반래 최고치
- PCE·8월 고용 지표, 연준 9월 금리인하 폭 결정
- 월가 "7월 PCE 전월 대비 0.2%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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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연준 9월 금리인하폭 50bp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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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수익률, 2주 전과 순위 정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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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즈볼라 수장 "인프라·민간인 겨냥 안 해"
- 모건스탠리 "반도체 업황 피크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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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228.65…2.79%↑
- 변동성지수(VIX) 15.86…9.63% 하락
◇ 파월이 9월 금리인하를 확인시켜 주면서 미 증시는 상승하고 국채금리는 하락했어요?
- 파월 "9월 금리인하"…미 국채금리 하락?
- 주간 주가 수익률 향방 가른 변수 '국채금리'
- 한국·일본·대만, 지난주 국채금리 상승
- 미국·스페인·프랑스 등 주간 주가 수익률 상위권
- 국채금리 하락 클수록 주가 수익률 양호
◇ 지난주 뉴욕증시의 경우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 커지면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는데, 주간 수익률이 좋았던 업종들을 짚어주신다면요?
- 지난주 뉴욕증시, 주간 수익률 좋았던 업종은?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수혜주 위주 양호
- 금리인하 수혜, 부동산·경기소비재·소재 등
- 주간 수익률, S&P500 1.4% 부동산 업종 3.6%
- 금리인하기 도래…유가 하락, 에너지 업종 최하위
- 유틸리티 업종 6개월 기준 수익률 21%
◇ 9월에 금리를 인하하면 연준이 올해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하는 거잖아요. 역시나 경기방어 업종에 주목해야 하는 건가요?
- 금리인하 확실시…주목할 건 경기방어주?
- 연준 올해 첫 금리인하 임박…파월 "때가 왔다"
- 금리 하락 시 경기 방어 업종 상승률 확대
- 경기 방어 업종, 경기 순환 업종보다 상승률↑
- 부동산·유틸·통신서비스·필수소비·건강관리 주목
- 업종 수익률, 금리하락 수혜 반영하는 모습
◇ 이슈도 주목할 것도 많았던 지난 한 주…시가총액 규모 별 수익률은 어땠나요?
- 지난주 뉴욕증시 시가총액 규모별 수익률은?
- 소형주 수익률, 지난주 가장 양호했던 모습
- 초소형주 수익률, 지난주 4.3% 금요일 3.8%
- 러셀 2000 수익률, 지난주 3.7% 금요일 3.2%
- S&P500 동일가중 수익률, 지난주 2.1%
- 나스닥 100 동일가중 수익률, 지난주 1.2%
- 23일 잭슨홀 파월 연설, 한 주간 수익률과 동일
- 고금리 피해받은 소형주, 금리인하 수혜 전망
- 대형주·기술주 지수, 동일가중이 나은 성과 기록
◇ 최근 금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랠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금을 포함한 주요 자산별 수익률은 어땠습니까?
- 금 가격 최고가 행진…주요 자산별 수익률은?
- 금값 사상 최고…금리인하 기대·달러 약세 영향
- 금, 연초 이후 수익률 21.4%…주식보다 높아
- 최근 1개월 수익률, 미 국채 6.6%로 채권 1위
- 연초 이후 에너지·원자재·채권은 힘 못 써
- 최근 1개월 수익률, 장기 채권이 가장 양호
- 금값·채권 가격↑…"투자자에 조심하라는 경고"
◇ 앞서 잭슨홀 연설이 있었던 금요일의 상승률이 지난주 수익률과 비슷했다고 해주셨는데 역대 잭슨홀 미팅 전후에도 수익률 추이는 어땠었나요?
- 뉴욕증시, 역대 잭슨홀 미팅 전후 수익률은?
- 잭슨홀 미팅,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
- 1978년부터 매년 8월 켄자스시티 연은 개최
- '99년부터 S&P500 주간 평균 수익률 0.5%↑
- 수익률 상승 연도 중 17회 평균 1.6%↑
- 수익률 하락 연도 중 8회 평균 1.9%↓
-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상승, 투자자 기대 충족
- 뉴욕증시 일제히 1%대 상승…나스닥 1.47%↑
- 이번주, 과거 상승 평균 수익률 따를 전망
◇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2%인데, 근접해 가는 상황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와의 전쟁 종료를 선언하고 "연착륙으로 가는 길은 있지만 좁다"고 밝혔어요?
- 미 인플레 2%대 진입…경기 연착륙 할까?
- 미 7월 CPI 2.9%↑…'21년 3월 이후 처음
- 미 7월 CPI 전년대비 2.9%↑ 전월 대비 0.2%↑
- 미 7월 근원 CPI 전월 대비 0.2%↑
- 미 7월 근원 CPI 전년대비 3.2%↑
- 시장 기본 시나리오 "무착륙에서 연착륙"
- 연준, 연착륙→경착륙 전환 가능성 우려
- 미 신용카드 장기 연체율, 2008년 수준까지↑
- 미 신용카드 90일 이상 장기 연체율 10.9%
- 연준 50bp 인하 시 "고용침체 가능성 높아진 것"
◇ 시장이 주목하던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서 금리인하를 시작할 때가 왔다는 말이 나오면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하면서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이로 인한 글로벌 증시 영향은 어떨까요?
- 금리인하 시사에 달러화 하락…시장 영향은?
- 파월 금리인하 신호…달러화 13개월 만에 최저치
- 24일 기준 달러인덱스 100.684…0.82%↓
- 강달러, 15년 간의 장기집권 마무리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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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가 단행되면 달러화 가치는 더 하락할 듯한데, 그럼 뉴욕증시에는 결코 유리한 게 아니잖아요. 뉴욕증시가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이 낮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고 하던데요?
- 뉴욕증시,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이 낮을까?
- 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CPAE), 로버트 교수 고안
- 물가 반영 S&P500·EPS 10년 평균값으로 산출
- CPAE, 경기변동에 비교적 자유로워
- 8월 CPAE 수치 25…1900년 이후 평균값의 2배
- 8월 CPAE 수치 25…19세기 이후 세 번째로 높아
- 8월 CPAE 수치 25…1929년 최고치보다 높아
- 뉴욕증시 장기 투자 성과 좋아지기 쉽지 않아
- 연준 주식평가 모형 "'02년 이후 주식 가장 비싸"
- 페드 모델, 이익 수익률과 채권 수익률 비교
- 페드 모델 "주식, 가격이 매우 높은 상황"
- S&P500 이익수익률, '02년 이후 가장 비싼 수준
- 미 선행 PER "10년간 연평균 마이너스 수익률"
- 현재 미 주가 수준, 안전마진 많이 않은 상황
◇ 금리인하 시사에도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는데, 그럼 뉴욕증시 주목하셨던 분들은 다른 시장으로 눈을 돌리셔야 할까요? 달러와 유가의 관계도 생각해봐야 한다던데요?
- 달러·유가 상관관계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 미국 외 시장에 눈 돌리려면 '달러 약세' 필요
- 유가 강세 여부, 달러 약세 수준 결정할 수도
- 에너지 가격·유가, 달러의 방향성에 영향
- 통상 유가 강세 기간, 달러 약세 보여
- 유가 급등 시 미 무역적자 확대로 달러 약세 심화
- 유가와 달러, 1974년 이후 상반된 움직임
- 2019년 전후 유가·달러 상관관계 양수로 전환
◇ 2019년을 전후로 해서 미국의 달러와 유가의 상관관계가 역전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2019년 전후 달러·유가 관계 역전…이유는?
- 달러·유가 역전 '미 에너지 순수출국 전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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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2019년 에너지 순수출국으로 전환
- 미국, 원유 수출 3위·천연가스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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