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파월 "때가 됐다", 9월 금리인하 시사…물가 전쟁 끝?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8.26 06:45
수정2024.08.26 07:21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미팅에서 "정책 조정의 때가 됐다"며 사실상 '긴축 시대' 종말을 알렸는데요. 물가와의 전쟁은 사실상 끝났다고 보면 될까요?
- 금리인하 기대 화답한 파월 "정책 조정 시기 도래"
- 금리인하 시기·속도는 데이터·경제전망 등에 달려
- '파월 효과'에 사상 최고…달러화 13개월만에 최저
-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까지 1% 미만 남았다
- 월가 "파월 연설 후 시장이 안도의 한숨 쉬었다"
- 완화 기조로 180도 선회 아니나 90도 정도 회전 판단
- 과거 팬데믹 부양책·공급망 교란 등으로 물가 치솟아
- 2022년 3월~지난해 7월 금리 5.25~5.50%로
- '자이언트 스텝' 4차례 연속 단행…과격한 긴축 정책
- 파월, 2022년 잭슨홀 연설서 '인플레 파이터' 선언
- 경기침체 위험 피할 수 있을지는 향후 몇 달간 좌우
- 물가 거의 잡혔지만 '연착륙' 성공 여부 아직 미정
- 2020년 3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인하 시사
- 유럽·英도 금리인하 신호…'긴축 시대' 종말 예고
Q. 관건은 인하 폭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 9월 FOMC 전까지 남은 변수들도 있고요. 앞으로 연준은 어떤 행보를 이어갈까요?
- 9월 금리인하 확실시…'베이비스텝'이냐 '빅컷'이냐
- 향후 통화정책 경로 두고 "경제 여건 따라 결정"
- 30일 7월 PCE 물가지수 발표 대기…소폭 상승세 예상
- 7월 PCE 물가, 전월·전년비 각각 0.1%p 상승 추산
- PCE 물가 예상 부합한다면 9월 0.25%p 인하 가능성
- '물가와의 전쟁' 종료 선언…노동시장 여전히 경계
- 최대 변수는 9월 FOMC 회의 전 나올 8월 고용보고서
- 美 노동시장 약화 재확인 시 '빅컷' 가능성 높아져
- CME 페드워치, 연내 100bp 인하 가능성 44.1%
- 일각선 연준 '빅컷' 땐 경기침체 우려 높힐 수도
- 7월 고용보고서 '충격파'…고용냉각 시 신속 대응
Q. 잭슨홀을 무사히 넘긴 이후 최대 이벤트는 바로 엔비디아 실적 발표입니다. 엔비디아 실적 어떻게 나올지, 최근의 AI 거품론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 다시 돌아온 엔비디아의 시간…AI 거품론 잠재울까
- 이번 주 28일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예정
- 지난 5~7월 매출 286억달러·주당순이익 64센트 전망
- 전전분기 매출 221억달러·전분기 260억4천만달러
- 실적·투자에 촉각…AI 반도체 수익성 논란 불식해야
- 호실적보다 더 중요한 가이던스…'AI 정점론' 가늠
- 구글·MS 등 빅테크 실적 발표 이후 수익성 우려
- 엔비디아 가이던스 통해 전방 빅테크 기업 수요 확인
- 엔비디아 실적 기대 충족 시 AI의 시장 주도력 회복
- 젠슨 황 주식 처분 배경 주목…매달 190억원씩 매도
- '내부자거래 사전거래 계획' 10b5-1 따라 매각 진행
- 내년 3월까지 엔비디아 주식 7억달러 상당 처분 예정
- 포춘 "경영진의 자사주 매각, 좋은 신호 아냐"
Q. 지난주 국내 증시는 2700선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이번 주에는 2700선 박스권 탈출이 가능할지, 파월 효과 기대해도 될까요?
- '확신'된 美 9월 금리인하…박스피 탈출 동력 될까
- 지난주 '지지부진' 코스피, 2700선 부근 등락 반복
- 증시 방향성 잡았지만 경제지표에 따라 변동성 확대
- 남은 변수는 AI 정점론·美 대선…불확실성은 계속
- 트럼프 트레이딩 겪은 뒤 대선 레이스 경계감 작용
- 트럼프·해리스, 내달 10일 첫 TV토론회 진행 예정
- "트럼프·해리스 대결 구도 박빙으로 치닫는 상황"
- 대선 후보별 시나리오 수립, 상황에 따라 대응해야
-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 2650~2770p 제시
- 바이오·게임·신재생 에너지 등 추가 상승 모멘텀
- 28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 관련주 향방 주목
- 뚜렷한 호재 없는 2차전지 상승세 지속 여부 불확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미팅에서 "정책 조정의 때가 됐다"며 사실상 '긴축 시대' 종말을 알렸는데요. 물가와의 전쟁은 사실상 끝났다고 보면 될까요?
- 금리인하 기대 화답한 파월 "정책 조정 시기 도래"
- 금리인하 시기·속도는 데이터·경제전망 등에 달려
- '파월 효과'에 사상 최고…달러화 13개월만에 최저
-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까지 1% 미만 남았다
- 월가 "파월 연설 후 시장이 안도의 한숨 쉬었다"
- 완화 기조로 180도 선회 아니나 90도 정도 회전 판단
- 과거 팬데믹 부양책·공급망 교란 등으로 물가 치솟아
- 2022년 3월~지난해 7월 금리 5.25~5.50%로
- '자이언트 스텝' 4차례 연속 단행…과격한 긴축 정책
- 파월, 2022년 잭슨홀 연설서 '인플레 파이터' 선언
- 경기침체 위험 피할 수 있을지는 향후 몇 달간 좌우
- 물가 거의 잡혔지만 '연착륙' 성공 여부 아직 미정
- 2020년 3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인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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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건은 인하 폭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 9월 FOMC 전까지 남은 변수들도 있고요. 앞으로 연준은 어떤 행보를 이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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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통화정책 경로 두고 "경제 여건 따라 결정"
- 30일 7월 PCE 물가지수 발표 대기…소폭 상승세 예상
- 7월 PCE 물가, 전월·전년비 각각 0.1%p 상승 추산
- PCE 물가 예상 부합한다면 9월 0.25%p 인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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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변수는 9월 FOMC 회의 전 나올 8월 고용보고서
- 美 노동시장 약화 재확인 시 '빅컷' 가능성 높아져
- CME 페드워치, 연내 100bp 인하 가능성 44.1%
- 일각선 연준 '빅컷' 땐 경기침체 우려 높힐 수도
- 7월 고용보고서 '충격파'…고용냉각 시 신속 대응
Q. 잭슨홀을 무사히 넘긴 이후 최대 이벤트는 바로 엔비디아 실적 발표입니다. 엔비디아 실적 어떻게 나올지, 최근의 AI 거품론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 다시 돌아온 엔비디아의 시간…AI 거품론 잠재울까
- 이번 주 28일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예정
- 지난 5~7월 매출 286억달러·주당순이익 64센트 전망
- 전전분기 매출 221억달러·전분기 260억4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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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주식 처분 배경 주목…매달 190억원씩 매도
- '내부자거래 사전거래 계획' 10b5-1 따라 매각 진행
- 내년 3월까지 엔비디아 주식 7억달러 상당 처분 예정
- 포춘 "경영진의 자사주 매각, 좋은 신호 아냐"
Q. 지난주 국내 증시는 2700선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이번 주에는 2700선 박스권 탈출이 가능할지, 파월 효과 기대해도 될까요?
- '확신'된 美 9월 금리인하…박스피 탈출 동력 될까
- 지난주 '지지부진' 코스피, 2700선 부근 등락 반복
- 증시 방향성 잡았지만 경제지표에 따라 변동성 확대
- 남은 변수는 AI 정점론·美 대선…불확실성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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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 2650~2770p 제시
- 바이오·게임·신재생 에너지 등 추가 상승 모멘텀
- 28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 관련주 향방 주목
- 뚜렷한 호재 없는 2차전지 상승세 지속 여부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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