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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사과·과일 38%, 10만~20만원 29%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8.23 14:55
수정2024.08.23 17:42


올해 추석 선물로 과일류를 선택하고 구매 예산으로 10만~20만 원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소비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 추석 선물로 사과와 과일혼합 세트를 사겠다는 이들이 38.0%, 소고기가 16.2%로 나타났습니다.

구매 예산은 10만∼20만 원이 29.4%, 5만∼10만 원이 25.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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