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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불안할땐 방망이 짧게…뭉칫돈 몰리는 단기금융상품?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8.23 07:54
수정2024.08.23 09:59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나현석 자산관리사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럴 때는 장기 투자를 미루고 단기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재테크 요령일 수 있겠습니다. 오늘(23일)은 경기 변동 방어가 가능하고 쉽게 현금화도 가능한 단기금융상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 변동성 장세에 갈 곳 잃은 돈들이 단기금융상품에 몰리고 있는데요. 줄어들던 CMA와 MMF 잔액도 8월 들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요? 

- 지지부진 증시에 등 돌린 투자자들…단기금융상품에 몰린다?
- 증시 떠나는 지친 개미…투자자예탁금·빚투 대신 'CMA·MMF' 로
- 투자 매력 감소에 '빚투'도 20조→17조 급감
- '블랙먼데이' 이후 CMA·MMF 잔고 급증 

Q. 증권사에서 거래를 하는 분들은 CMA 계좌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요즘 CMA의 수익률이 웬만한 시중은행 못지않다면서요?

- 예금금리 하락에…일일 복리 받는 CMA '북적'?
- CMA,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국채·기업어음등에 투자
- 투자처를 정하지 못했을 때 대기성 자금 넣어 두는 용도
- CMA, 하루치 이자를 매일 지급하는 일 복리가 적용
- CMA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닌 점 유의

Q. CMA와 MMF는 비슷한 수익구조를 갖고 있어서 투자자분들이 많이 헷갈려하시는데, 어떻게 다른 건가요?

- 단기자금 운용에 적절 'MMF·CMA' 차이점은?
- MMF, 단기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초단기 채권형 펀드
- MMF 상품의 연간 수익률 연 3.85~14.45%

Q. 안정성을 따지는 분들은 증권사보다는 은행을 많이 찾는 편이죠.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단기금융상품도 있을까요?

- 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단기금융상품은?
- 은행상품으로는 MMDA·회전식 정기예금
- MMDA, 500만 원 이상 목돈 굴리기에 적합
- 회전식 정기예금상품, 일반 정기예금처럼 1~3년 만기로 가입
- 회전식 정기예금, 가입 시 고객이 회전주기 설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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