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급등·파월 발언 경계감에 하락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8.23 06:43
수정2024.08.23 07:24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파월 등판을 앞두고 경계감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나스닥 낙폭이 컸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내달 금리인하 기대감 vs. 고용지표 악화 엇갈려
- 월가 "리스크 아웃 시도 중"…나스닥 1.67% 하락
- 美 국채금리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10년물 3.86%
-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美 2년물 국채금리 4% 돌파
- 연준 '잭슨홀 미팅' 개막…24일까지 사흘간 진행
- 40여개국 중앙은행장·재무장관·경제학자 등 참석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한국시간 23일 23시 연설 예정
- ECB 의사록 "9월 회의, 열린 자세로 임할 것"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2천건…4천건 증가
- 실업수당 2년9개월만에 최고…다우 전망치 소폭 상회
-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6만3천건…4천건 늘어
- 새 직장 찾지 못한 노동자 늘어…4월 말부터 상승세
- 美 고용지표 급속히 악화…7월 실업률 4.3% 기록
- 어제(22일) 고용지수 수정치 논란…"경제 데이터 신뢰 흔들"
- '데이터 의존' 연준…월가 "어떻게 의존할 수 있나"
- 美 8월 S&P글로벌 PMI, 서비스업 확장·제조업 위축
- 美 8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55.2…제조업 48.0
- 제조업 악화, 서비스업에 성장 의존…연착륙 전망 약화
- 테슬라 전기트럭 화재로 도로 폐쇄…주가 5.65% 급락
- 美 당국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화재 위험 조사"
- 고속도로 이탈해 나무와 충돌한 뒤 16시간 넘게 불타
- 2021년 테슬라 화재 당시도 '진압 대응책' 작성 권고
- 블룸버그, 테슬라 세미 트럭 관련 조사는 처음 추정
- 루시드, 사우디 국부펀드로부터 또 자금수혈…주가 급등
- 펠로톤, 적자 폭 축소·수익성 개선에 주가 35% 급등
Q.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된 잭슨홀 미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23일) 밤 파월 의장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잭슨홀 미팅 이후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美 잭슨홀 미팅에 쏠린 눈…이후 뉴욕증시 전략은?
- 잭슨홀에 모인 연준 위원들, 9월 금리인하에 무게
-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9월부터 인하 시작해야"
- 일부 '매파' 인사들 여전히 신중…"인내심 가져야"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몇 주간 지표 지켜보겠다"
- 파월 입에 전 세계가 초긴장…'비둘기 뜰까' 촉각
- 잭슨홀 미팅 기본 시나리오, 9월 FOMC '징검다리'
- 과거에도 금리인하 시그널 통한 통화정책 변경 예고
- 잭슨홀 이후 주식시장?…완화적 스탠스 시 긍정적
- 과거 잭슨홀 직후 S&P500 5영업일 평균 수익률 +0.4%
- 이례적 '자이언트 스텝' 예고한 2022년 잭슨홀 제외
- 현재와 유사한 금리인하 시그널링 사례는 2019년
- 잭슨홀 미팅 이후 뚜렷한 주식시장 강세 현상 나타나
-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및 경기연착륙 기대감 반영
- 9월 FOMC 전까지 산업재·경기소비재·헬스케어 유망
- 美 금리인하 전후엔 성장주·모멘텀주보다 '가치주'
Q. 어제 코스피 지수는 2700선을 가까스로 지켜내며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 경계감이 작용한 모습인데요. 주말을 앞두고 오늘 일단은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할까요?
- 코스피, 잭슨홀 경계감에 상승폭 제한…2700대 횡보
- 한은 금통위, 예상대로 기준금리 13회 연속 동결
- 한·미 금리인하 가능성 불구 구체적 경로·폭 의문
- 美 9월 금리인하 확신, 연착륙이냐 경착륙이냐 모호
- LG에너지솔루션·POSCO홀딩스 등 2차전지주 강세
- 게임주 동반 상승…글로벌 게임전시회서 신작 공개
- '내리막길' 네이버, 반년 만에 최대 상승률…더 갈까
- 네이버, AI 에이전트 '클로바X' 업데이트에 급등
- 네이버 이끈 기관·외국인…각각 542억·331억 매수
- 개인, 네이버 주가 급등하자 875억어치 순매도 나서
- 네이버, 라인 야후 사태·AI 부정적 전망에 주가 우하향
- 파월 의장 발언에 촉각…"금리인하 폭 안 밝힐 것"
- 개인들 산 종목 더 떨어졌다…기관·외국인 성적표는?
- 올해 국내증시 투자 주체별 순매수 상위 종목 엇갈려
- 개인, 네이버 등 성장·엔터·2차전지주 집중 매수
- 기관, 금융주 제외 약세…외국인, 반도체·車로 수익
- 개인 순매수 종목 엔켐·SK하이닉스 제외 수익률 부진
- 기관 순매수 1위 신한지주…하나금융 등 금융주 집중
- 외국인, 시총 큰 삼성 계열사·반도체·자동차에 쏠려
- 삼성전자 외 외국인 순매수 종목 대다수 플러스 수익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는 파월 등판을 앞두고 경계감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나스닥 낙폭이 컸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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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6만3천건…4천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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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22일) 고용지수 수정치 논란…"경제 데이터 신뢰 흔들"
- '데이터 의존' 연준…월가 "어떻게 의존할 수 있나"
- 美 8월 S&P글로벌 PMI, 서비스업 확장·제조업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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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된 잭슨홀 미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23일) 밤 파월 의장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잭슨홀 미팅 이후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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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및 경기연착륙 기대감 반영
- 9월 FOMC 전까지 산업재·경기소비재·헬스케어 유망
- 美 금리인하 전후엔 성장주·모멘텀주보다 '가치주'
Q. 어제 코스피 지수는 2700선을 가까스로 지켜내며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 경계감이 작용한 모습인데요. 주말을 앞두고 오늘 일단은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할까요?
- 코스피, 잭슨홀 경계감에 상승폭 제한…2700대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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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순매수 1위 신한지주…하나금융 등 금융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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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외 외국인 순매수 종목 대다수 플러스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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