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 끝나지 않은 홍원식 전회장과 악연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8.22 16:46
수정2024.08.22 19:36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남양유업으로부터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횡령금액만 200억 원에 달한다고 하죠.
남양유업은 대법원이 한앤코 손을 들어주면 60년 오너 경영 막 내렸습니다.
홍 전 회장, 회사 떠났지만 한앤코 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440억 원이 넘는 퇴직금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는데 남양유업은 440억은 너무 많다며 별도 계산해 주겠다는 입장입니다.
한앤코 고강도 쇄신 한창이죠.
부장검사 출신 준법경영실장을 영입, 잘못된 관행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남양유업 4년 연속 적자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경영진이 교체된 후 남양유업 올 1분기 영업손실이 크게 줄어든 게 위안거리입니다.
과거와의 단절, 언제쯤 성과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횡령금액만 200억 원에 달한다고 하죠.
남양유업은 대법원이 한앤코 손을 들어주면 60년 오너 경영 막 내렸습니다.
홍 전 회장, 회사 떠났지만 한앤코 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440억 원이 넘는 퇴직금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는데 남양유업은 440억은 너무 많다며 별도 계산해 주겠다는 입장입니다.
한앤코 고강도 쇄신 한창이죠.
부장검사 출신 준법경영실장을 영입, 잘못된 관행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남양유업 4년 연속 적자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경영진이 교체된 후 남양유업 올 1분기 영업손실이 크게 줄어든 게 위안거리입니다.
과거와의 단절, 언제쯤 성과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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