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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CJ대한통운, 내년부터 '매일 오네'…쿠팡 로켓배송 뛰어넘나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8.22 13:51
수정2024.08.22 18:43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마종수 한국유통연수원 교수 

물류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주 7일 배송을 시작합니다. 365일 배송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쿠팡과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CJ대한통운의 7일 배송 서비스가 이커머스와 물류 업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마종수 한국유통연수원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주 7일 택배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 '매일 오네'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겁니까? 

Q. 쿠팡이 먼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일요일 배송서비스를 제공했었는데, CJ대한통운은 쿠팡과 어떻게 다르게 도입하는 겁니까? 

Q. 주 7일 배송서비스를 시작하는 만큼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나 첨단 기술역량이 커졌다는 의미로 봐도 되는 겁니까? 

Q. CJ대한통운이 예고한 '매일 오네'는 물류 시스템이 없는 업체들에 배송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인데, 이커머스 업계 경쟁 구도가 더 치열해지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Q. 현재 물류 사업에서 국내 택배 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됩니까? 

Q.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택배기사들은 주 5일 근무제도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통상 주 6일 근무로 운영되고 있는 거죠? 일하는 날이 줄어든다고 수입이 감소하거나 그런 건 없습니까? 

Q. 이러한 결정이 롯데택배나 한진택배 등 국내 택배업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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