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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현장경영 나서…"차원 다른 품질 제시해야"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8.22 11:55
수정2024.08.22 11:55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소재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라인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조양래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내 초고성능타이어(UHP) 생산 및 자동적재 시스템(MBR) 라인 등을 직접 살폈습니다.

조양래 명예회장은 "우위를 넘어 이제는 판매량 압도와 차원이 다른 품질을 시장에 제시하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공장 내 모든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생산 초기 단계부터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대전공장에 이은 회사의 두번째 국내 생산기지로, 지난 1997년 약 90만 제곱미터(약 27만 평) 규모로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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