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테이블엔조이 판매 중단"…티메프 관련사 첫 차단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8.22 11:09
수정2024.08.22 11:56
[앵커]
티메프 상품권 피해를 입은 소비자 분쟁 신청 규모가 오늘(22일) 오전 기준으로 4천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티메프 사태가 모바일 식사권으로도 옮겨 붙고 있습니다.
관련해 이번 사태와 떨어져 있던 네이버에서도 판매 중단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류선우 기자, 어떤 문제가 불거진 겁니까?
[기자]
식당 예약·모바일 식사권 판매 플랫폼 테이블엔조이는 "티메프 사태로 제휴사 정산이 지연됐다"며 "모든 판매 채널에서 판매를 즉시 중단했다"고 어제(21일) 저녁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앞서 제휴 업체들에 정산 불가를 통보하고, 소비자 문의도 받고 있지 않다는 SBS Biz 보도가 나간 지 3시간 만에 입장을 밝힌 겁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상품권은 카카오 등에서 여전히 팔리고 있고, 앞서 구매한 소비자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진수 / 테이블엔조이 피해자 : 갑자기 사용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구입처 통해서 단순히 환불을 받으라는 식으로… 구입처는 별다른 응답은 없는 상태고요.]
[앵커]
네이버에서 거래도 막혔다고요?
[기자]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로 입점해 있던 테이블엔조이 상품 판매를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라는 게 네이버 측 설명입니다.
티메프 사태 여파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업체 거래가 중단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파악됩니다.
테이블엔조이는 티메프 상품권 사태의 중심에 있는 해피머니의 자회사인데요, 현재 본사 사무실을 닫고, 주요 거래처는 물론 소비자들과도 연락을 차단한 상태입니다.
폐업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데 이 경우 소비자들의 피해가 더 커질 전망입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티메프 상품권 피해를 입은 소비자 분쟁 신청 규모가 오늘(22일) 오전 기준으로 4천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티메프 사태가 모바일 식사권으로도 옮겨 붙고 있습니다.
관련해 이번 사태와 떨어져 있던 네이버에서도 판매 중단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류선우 기자, 어떤 문제가 불거진 겁니까?
[기자]
식당 예약·모바일 식사권 판매 플랫폼 테이블엔조이는 "티메프 사태로 제휴사 정산이 지연됐다"며 "모든 판매 채널에서 판매를 즉시 중단했다"고 어제(21일) 저녁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앞서 제휴 업체들에 정산 불가를 통보하고, 소비자 문의도 받고 있지 않다는 SBS Biz 보도가 나간 지 3시간 만에 입장을 밝힌 겁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상품권은 카카오 등에서 여전히 팔리고 있고, 앞서 구매한 소비자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진수 / 테이블엔조이 피해자 : 갑자기 사용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구입처 통해서 단순히 환불을 받으라는 식으로… 구입처는 별다른 응답은 없는 상태고요.]
[앵커]
네이버에서 거래도 막혔다고요?
[기자]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로 입점해 있던 테이블엔조이 상품 판매를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라는 게 네이버 측 설명입니다.
티메프 사태 여파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업체 거래가 중단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파악됩니다.
테이블엔조이는 티메프 상품권 사태의 중심에 있는 해피머니의 자회사인데요, 현재 본사 사무실을 닫고, 주요 거래처는 물론 소비자들과도 연락을 차단한 상태입니다.
폐업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데 이 경우 소비자들의 피해가 더 커질 전망입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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