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규 대출 15년만 최저 수준…1년 전보다 25% 감소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8.22 06:04
수정2024.08.22 06:04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대출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중국 은행들의 7월 위안화 표시 신규 대출은 1년 전보다 25% 감소한 2천600억 위안, 우리돈 약 48조7천억원으로, 지난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 LPR을 동결했는데, 5년물은 3.85%, 1년물은 3.35%로 유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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