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답십리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대단지 천지개벽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8.21 06:59
수정2024.08.21 19:24
[답십리동 471일대 재개발 종합구상도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저층 주거지가 2천여세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답십리동 4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청량리역과 신답역 배후에 위치하며 최고 45층 내외, 2천25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신속통합기획이란 서울시가 재건축 계획을 짜는 단계에서부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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