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려고 먹었는데"…세균 '득실' 미나리즙 판매 중단
SBS Biz 신다미
입력2024.08.20 14:02
수정2024.08.20 15:42
[가이아농장 '유기농돌미나리즙' (식약처 제공=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된 미나리즙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회수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 업체 '가이아농장'이 제조한 '유기농돌미나리즙' 100㎖입니다. 소비기한은 2025년 8월 6일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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