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6만달러 '반짝' 터치한 비트코인…8천만원 초반 횡보
SBS Biz 이정민
입력2024.08.19 13:30
수정2024.08.19 16:38
지난주 5만 6천 달러 선을 내줬던 코인이 6만 달러선에 올랐다가 다시 5만 8천 달러선으로 내려왔습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8천 90만 1천 원에 거래 중입니다.
어제보다 1.72% 떨어지고 일주일 전보다는 0.75% 오른 수준입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5만 8천 59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16일) 새벽 네 시 반쯤 5만 7천 달러 선을 반납했던 비트코인은 어제(18일) 6만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하락하면서 5만 8천 달러대에 거래 중입니다.
가상자산 시총 2위 이더리움은 국내에서 오후 4시 20분 기준 소폭 오른 361만 3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0.43% 오르고 일주일 전보다는 3.25% 오른 수치입니다.
해외에서 이더리움은 2천 618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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