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美 포천지 500대 기업 56% "AI는 잠재적 위험 요소"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8.19 05:29
수정2024.08.19 05:52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선정 5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을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500대 기업의 56%가 최근 연례 사업 보고서에서 윤리적 문제와 경쟁 고도화 등을 이유로 AI를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2년 전 이 비율은 9%에 불과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성우다른기사
'퇴근길 폭설'에 보험사 긴급출동 급증…하루 사이 7만2395건
美 AI 엔지니어 200억 주는데…'AI 블랙홀'에 인재 유출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