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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중국 화웨이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미국의 규제를 뚫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려한 부활을 한 데 이어, 엔비디아 제품에 견줄만한 인공지능 반도체 칩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르면 10월, 화웨이 AI칩이 나오면 엔비디아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최근의 중국 경제 동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모셨습니다. 

Q.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화웨이가 인공지능용 칩을 새로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가진 칩으로 알려졌나요? 

Q. 현재 엔비디아가 현재 중국에 팔고 있는 인공지능 칩은 어떤 성능의 제품이고 미국의 수출 통제로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은 어느 정도 타격을 받고 있나요? 

Q. 화웨이는 일찍부터 미국의 기술 수출 통제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고성능 칩을 개발할 수 있을까요? 미국의 제재를 뚫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Q. 중국 경제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침 어제 7월 소비 생산등 주요 지표가 발표됐는데 최근 경제 상황,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지난달 15∼18일 열린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내놓은 구체적인 조치들이 있나요? 

Q. 최근에는 외국인 투자자금이 대거 빠졌다는 보도가 있었죠.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자료를 인용해 2분기 외국인 직접투자가 약 148억 달러(약 20조 원) 감소했다고 전했는데요. 어떻게 봐야 하나요? 

Q. 요즘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 자금은 어떤 추세를 보이고 있나요? 

Q. 뉴욕 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중국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업종이나 종목들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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