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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예·적금 금리 최대 12%…저축은행으로 돌아오라?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8.16 07:42
수정2024.08.16 09:58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백샘이나 AFPK 공인재무설계사

시중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내리고 있지만 저축은행들이 파킹통장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등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올리면서 대조된 행보를 걷고 있는데요. 오늘(16일)은 눈여겨보면 좋을 저축은행의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대형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수신 금리 역주행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죠. 저축은행과 시중은행의 금리차가 어느 정도 나는 상황인가요?

- 저축은행, 시중은행보다 금리 얼마나 더 높을까
-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65%
-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연 3.3~3.4%대로 내려와

Q. 최근에 본 적금 금리 중에 가장 파격적인 금리이긴 합니다. 최대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도 나왔다고요?

- 예·적금 금리 '쭉쭉'…연 최대 12% 금리 주는 상품은?
- 애큐온저축은행, 최대 연 12% '나날이적금' 출시
- 나날이적금, 100일 동안 매일 입금하면 최대 금리 적용

Q. 적금 상품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확실히 지금이 좋은 기회일 거 같은데, 같이 투자하면 좋을 예금 상품들도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예테크족 사로잡을 고금리 예금상품은?
- 상상인 정기예금 3.81%…SBI저축 파킹통장 3.2%
- OK저축은행, 500만 원 이하 연 3.5% 금리 적용 

Q. 사실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금리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이런 상반된 흐름을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

- '청개구리' 저축은행 예금금리 올리는 이유는?
- 저축은행, 하반기 대출 수요 급증 전망에 '실탄' 확보 
- 저축은행, 수신으로만 자금조달 가능, 예대율 규제 준수해야
- 저축은행 여신 잔액 100조 원 밑으로 하락
- "예금자 보호 한도 5000만 원을 넘기지 않고 자금 운용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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