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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NH농협·케이뱅크 주담대 금리 줄인상

SBS Biz 정동진
입력2024.08.13 17:51
수정2024.08.13 18:26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시장금리가 떨어졌지만,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 p 인상합니다. 

케이뱅크도 오늘(13일)부터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0.1% p 올렸고 NH농협은행도 내일(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 p 인상할 계획입니다. 

은행권은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협조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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