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레이·니로 EV만 중국산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8.12 17:15
수정2024.08.12 18:28
[기아 홈페이지]
기아가 현대자동차에 이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습니다.
기아는 오늘(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단종된 쏘울EV를 포함해 전용 전기차 EV3, EV6, EV9과 니로EV, 레이EV, 봉고Ⅲ EV 등 차종의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습니다.
이중 지난해 출시된 레이EV와 니로EV 일부 모델(SG2)에는 중국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된 레이EV에는 국내 업체인 SK온의 배터리가 적용됐습니다.
또한, EV6와 EV9에는 SK온 배터리가, 최근 출시된 EV3에는 역시 국내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각각 탑재됐습니다.
니로EV 모델(DE)과 봉고Ⅲ EV, 쏘울EV에는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가 나뉘어 장착됐습니다.
최근 인천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 이후 배터리 제조사 관련 소비자 문의가 쇄도하자, 먼저 현대차는 선제적으로 정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 1·2위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가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면서 다른 국산차와 수입차 업체들이 이를 따를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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