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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CPI 물가·경제통 해리스·구글 어머니·난카이 대지진·젤렌스키 승부수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8.12 05:43
수정2024.08.14 08:51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CPI 물가

지난주 경기침체 우려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던 뉴욕증시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주 CPI  물가가 나오는데요, 과연 침체 우려를 키울지.. 아니면 안도랠리를 보일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美 CPI에 쏠린 눈…뉴욕증시 패닉 재현될까 예의주시
- 뉴욕증시, 지난주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락
- 부진한 고용지표·연준 금리동결·日 금리인상 겹쳐
- 12일 CPI 발표 예정…뉴욕증시 어떻게 반응할 지 주목
- 이번 주 PPI·CPI·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 잇따라 발표
- 고용 냉각 속 물가 둔화 더딜 경우 스태그 플레이션 우려
- 13일 7월 PPI 발표…전월비 0.3%·전년비 1.4% 상승 전망
- "7월 CPI서 헤드라인 숫자보다 주거비 눈여겨봐야 한다"
- 15일 지난주 증시 반등 동력 된 실업수덩 청구건수 발표
- 美 경제의 3분의 2 차지, 7월 소매판매 결과에 촉각
- 연준 인사들 연설도 주목…경제 상황 어떻게 판단할까
- "7월 CPI 소폭 상승해도 9월 금리인하 차질 없을 듯"

◇ 경제통 해리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도 경제 문제가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죠, 유권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 해리스 "팁 과세 폐지"…트럼프 "내 정책 베꼈다"
- 서비스 노동자 표심 잡기 나선 해리스…트럼프와 비슷
- 해리스, 네바다 유세서 "근로 가정 위해 싸울 것"
- 소비자물가 인하·가격 폭리 척결·약값 인하 등 추진
- 앞서 트럼프, 6월 라스베이거스 집회서 "팁 과세 폐지"
- 트럼프 "허니문 끝나는 해리스가 내 정책 베꼈다"
- 10일 NYT 지지율 여론조사서 해리스 트럼프 4%p 앞서
- 미시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 경합주 3곳 여론조사
- "누구를 뽑겠느냐" 질문에…해리스 50%, 트럼프 46%
-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과거엔 '파란 장벽'
- '파란 장벽' 2016년 대선서 트럼프 승리…경합주로
- FT 여론조사 결과 "해리스, 경제 더 잘 다룰 것"
- 경제 관련 해리스 지지율 42%…트럼프는 41%
- 앞서 7월 여론조사 바이든 지지율 35%보다 높은 해리스
- 4명 중 1명만 "경제 상황 좋다"…바이든 정책 불만족

◇ 구글 어머니 

구글의 어머니, 수전 워치츠키 전 유튜브 CEO가 2년간의 암 투병 끝에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어떤 인물이었습니까?
- '구글의 어머니' 수전 워치츠키, 암 투병 끝 별세
- 피차이 "워치츠키는 구글 역사에서 누구보다도 중요"
- 美 테크업계 여성 선구자로 유튜브 급성장 이끌어
- 하버드대 출신, 인도서 포토 저널리스트·인텔 등 거쳐
- 구글 창업자들에게 본인 집 차고 사무실로 빌려줘
- 2014년부터 유튜브 이끌며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 워치츠키 별세에…팀쿡·피차이·베니오프 등 애도

◇ 난카이 대지진

지난 8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 이후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이 커졌다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요? 
- '난카이 대지진' 불안감 확산…일본 여행 취소 잇따라
- 여행업계, 난카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엔화 상승 등 변수
- 업계 "상황 주시…일본 대신 다른 관광지 수요도 확인"
- 8일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 규모 7.1 지진 발생
- 日기상청,'100년에 한번' 난카이 대지진 주의보 발령
- 난카이 해곡 대지진, 100~150년 간격으로 발생 지진
- 난카이 대지진 30년 이내 70~80% 확률로 발생 예측
- 2019년 운용 시작한 난카이 지진 임시 정보 실제 발령
- "규모 8~9 지진 발생 시 사상자 23만명 추산"

◇ 젤렌스키 승부수

우크라이나의 기습 공격 후 러시아가 반격에 나서면서 교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의 승부수, 과연 성공할까요? 
- 우크라군에 본토 급습 당한 러시아 반격…교전 격화
- 개전 이후 러 본토 겨냥 최대 규모 공격…분위기 반전
- 젤렌스키 "침략자 영토로 전쟁 밀어낼것" 공격 첫 언급
- 젤렌스키 "러, 北 미사일 사용…고의적 테러 공격"
- 러시아 "우크라군 침공 시도 곳곳에서 격퇴" 주장
- 2년 넘게 끌어온 러-우 전쟁, 새로운 국면 맞이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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