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대표의 아모레퍼시픽 '어닝쇼크'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8.08 16:47
수정2024.08.22 19:36
아모레퍼시픽 2분기 어닝쇼크에 주가 곤두박질쳤죠.
연결기준 매출은 900억 원을 웃돌았지만 영업이익 42억으로 30%까지 줄었습니다.
화장품 부진이 결정적입니다.
럭셔리 브랜드 안 팔리고 면세, 방문판매 채널 실적도 신통치 않습니다.
유럽, 미주 등 새 시장은 아직인데 면세와 중국, 여전히 부진한 결과입니다.
한 때 황제주를 예약했던 아모레퍼시픽, 주당 13만 원도 버거워 보입니다.
이렇다 보니 실적 타개하라고 파격 발탁됐던 김승환 대표이사,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할지 궁금합니다.
연결기준 매출은 900억 원을 웃돌았지만 영업이익 42억으로 30%까지 줄었습니다.
화장품 부진이 결정적입니다.
럭셔리 브랜드 안 팔리고 면세, 방문판매 채널 실적도 신통치 않습니다.
유럽, 미주 등 새 시장은 아직인데 면세와 중국, 여전히 부진한 결과입니다.
한 때 황제주를 예약했던 아모레퍼시픽, 주당 13만 원도 버거워 보입니다.
이렇다 보니 실적 타개하라고 파격 발탁됐던 김승환 대표이사,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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