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분기 영업이익 2733억원…1년전 대비 74.4%↑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8.08 10:12
수정2024.08.08 10:13
미래에셋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73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4.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8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 7천24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8.8% 증가했습니다.
순이익도 2천12억 원으로 42.8% 급증했습니다.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11조 5천억 원, 세전순이익은 5천90억 원, 반기순이익은 3천717억 원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는 업황에 대한 시장의 우려와 달리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자산관리(WM), 연금 등 플랫폼 비즈니스, 해외사업 등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연금 자산 38조 원, 해외주식 잔고 30조 원, 금융상품 판매 잔고 194조 원 등 총 고객예탁자산 423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법인도 상반기 세전이익 60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 최대 이익을 나타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에서는 온라인 브로커리지 비즈니스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고, 홍콩, 뉴욕, 런던 등 선진시장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S&T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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